영화촬영을 실제상황으로 착각한 군인

기자로 착각했나보지 ㅋ

저것만 눈에 띈 건가 봄.

아니 소녀가 살해위협 당하고 있는데
뵹신들이 촬영만 하고 있네!
내가 구해야지!

레알 저상황이면 딴건 눈에 안들어올듯

뒤를 칠기회가 있으면 쳐아되는 거지.

통제하면 공유지 전세냈냐는 소리 듣지 않음?
한국도 촬영꾼들 례의없이 싸가지없는 말투로 쫓아내서 말 많던데

통제해도 완전 외진데 아니면 주거민은 돌아다닐수도 있는 일이죠... 주작인지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개쓰레기들임.ㅋㅋㅋ고등학교 때 공부하러 주말에 학교가는데, 운동장에서 영화 찍는다고 길 통제하는데 개 싸가지없게 말함.ㅋㅋ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말 존나많음
영화는 아니지만 이쪽일 하면서
어디서 허가받았냐! 난 그런거 허가 한적 없다! 내가 낸 세금으로 내길 가는데 왠 참견이냐
...심지어는 말해도 말한마디 눈길하나 주지 않고 억지로 힘으로 밀고 들어가는것도 많음
도로통제 하는게 아무리 길어도 5분이 안 됨....평균적으로 2~3분 통제 하는데 그거 통제하면 완전히 나라팔아먹은 취급하면서 조감독들 엄청 괴롭히는데....정말 길게 롱테이크 10분 찍는다 해도 15분 정도 통제하는데 그것도 못 참고 폭행까지도 불사함...
이런 이야기를 특히 할배으르신 들한테 엄청 듣고, 애인 데리고 있는 꼴마초들이 할배으르신 다음으로 많이 뿅뿅함...
경험상...

ㅇㅇ 촬영꾼들이 례의 차려서 좋게 말했으면 곱게 비킬거 쓸데없이 싸가지없게 말해서 말 많더라...

음 하긴 인터넷에 올라오는건 례의가 없으니까 올라오는거지
례의 지켰으면 안올라왔을듯

그리고 기본적으로 조감독들 일반인들한테 무례하게 할 수 없게끔 일단 교육은 함....왜냐면 별 미립자같은 작은걸로도 민원넣고 그걸로 스케줄 자체를 엄청 꼬여질 수 있기에 무조건적으로 인간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공손하게끔 통제하게끔 교육하고 보통 그렇게 하는데 ....영화던 드라마던 광고던 일단 촬영들어가면 기본적으로 20~30시간 무수면 노동이다 보니 후반쯤 가면 스텝들이 정신 놔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시민쪽에서 인신공격 같은 걸로 먼저 선빵걸면 개개개인이 가진 인성 그대로 튀어나오게 됨.
인성이 그닥 안좋지만 교육된인성으로 눌러져있던 사람이라면 싸가지 없는 말이 자동으로 제재가 안되고 튀어나갈 수 있는데....
사실 보면 시민쪽에서 먼저 선빵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임.

근데 왜 이게 반대가 이렇게 많지?

통제대상이 학생이거나 하면 욕은 기본임ㅋ

멀쩡한 길 막고 있는거 자체가 선빵임

례의는 북한어라고 하는데
혹시...

님 제발 제 주변반경 500KM밖의 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ㄷㄷ;;

모든 사람이 그렇게 여자랑 접점이 없어서 착각하고 사는건 아니란다

유게이인줄 아나봐..

그사이에 댓글을 지웠네.

이쪽일을 하면서 느낀걸 이야기 하자면... 사실 조감독이나 촬영스텝들 자체는
무슨일이 있어도 시민들과 마찰이 없도록 철저한 교육을 하는데
출연자 매니져 애들이나 그런사람들이 스텝인냥 시민들과 마찰을 많이 만드는걸 종종봄...
물론 스텝들이 20시간 심하면 40시간 이상 현장에서 일하니까 정신줄을 대부분 놔버리고
본성 튀어나가는 경우가 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