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인기상품

재능이 없어도
매일 빵만들면 늘어야하는데....

우리동네 사업하는 아주머니가 청국장 쿠키 만들어 파시던데 저것보단 아름답던데...

아.. 이분 전에 제과사분이 전문가 입장에서 세세하게 올리신 후기보고 고소하겠다 하신 뒤로 찾아본적 없는데 근황 역시..흠ㅎㅎ..댓글이나 후기쓸때조차 각도기 지참 필수ㅜㅜ

스콘이었어...?

우주여신이면 저 정체불명의 초록색 돌은 운석이겠네요.

하루에 2회분 제작이라.. 왜?

여드름난 트롤살점 같다

녹차 가루를 충분히 쓰지 않아 그걸 커버하려고 녹색 색소를 쓰신것 같아 보이네여.

헐크가 조아라하겟네요

빵을 만들어서 욕먹고 욕한사람 고소해서 돈버는 창조경제하시는 분

안먹어서 모르지만
비온뒤에 시골 길에보면 적잖게 많이주워올수있을꺼같네요

참 한결같네 사람이... ㅋ

실험정신이 강한건가?
이젠 좀 그럴듯 할 때도 됬는 데 신기하네.

크립토나이트 꿀맛인덧;

으.. 장난안치고 음식물 쓰레기에 곰팡이 핀 사진인줄 알았어요 ㄷㄷ...

4대강 파이(?)인가..?

이상해ㅠㅜㅠㅜㅜㅜ 말차가루가 들어간 제품은 솔직히 입맛이 당기는 색감이 아니라서 깔끔해야 먹음직스러운데 저건뭐..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 저같이 비위약한사람은 못먹을 듯....참고로 저 말차제품 환장해요 근데 저건 외계인이 토해놓은거 구운것같아여....

이집 아직도 안망했나보네. 신기하다.

마리화나 머핀이냐?

참 그래도 저런 빵 만들면서 이기간까지 손해를 봤든 안봤든 버틴것만으로도 부럽다....
안망한것도 부러운데 사실 이득본걸수도 잇지않나를 생각해보면 참.,..

역시 갓 우주ㅂㅅ.....
저딴걸 먹을거라고 연성하다니....

매생이오징어부침개 이런걸줄 알고 한식으로 전향했다고 생각했음...

파전인가 했는데 스콘...?

근데 이게 돈벌이가 되긴 되나보네
쭉 하는걸 보면...

뒤에서 힐끔 본 아들 : 저게 뭐야??? .....????.....?? 파전???.....곰팡인가?????!!!!
저게 파는 빵이라고 하니 믿질 않음 ㅋ             뭐야 저거 무서워...

이끼 잔뜩낀 돌덩어리 같음

그래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는거 보면 그거 자체도 소름............

이레디에잇 리마스터

오크의 가슴살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라고했는데...
저건 오크가씹다버린 껌같이생겨서 감히.....

달다구리해서 다구리맞았나 저게 스콘이라고?? 스포닝풀이겠지 ㅋㅋㅋ

페니실린 나올듯 (주어는 없음)

왜?왜?  술마신다음날이생각나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거 설마 파는거예요?

전집에 파는 빈대떡같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먹어라 헬스크림...

슈퍼맨이 보면 경기 일으킬 비쥬얼이네....여신이 아니라 빌런이었어 빌런....

가게 상호 , 빵의 실력 , 필력 , 태도 , 제품 가격 , 홍보 방식
어떻게 뭐 호감인게 하나도 없네요 -_-; 어떻게 아직도 안 망하고 있지??

녹조러떼에 후쿠시마 폐기물 섞은 듯

하다못해 웹에 올릴거면 안 탄걸로 올리지...

기본적으로 녹색 덩어리(?)는 식욕이 사라지게 만드는 색인데, 그중 유일하게 괜찮은게 쑥개떡... 저 스콘은 쑥개떡만도 못함. 무더운 8월의 낙동강 녹조에 담궜다 뺀듯한 비주얼..

근데 생각해보면 쟤는 제빵한지 꽤 오래되었을텐데.......
신기하게도 안느네요......
한결같아서 신기함

하아....그냥 팬과 우주가 소통하는 만남의 장소와 수브니어라고 봐야할듯요.

인공적으로 보이는 저 초록색도 문제지만 저에겐 저 에그워시가 더 촌스럽게 보이네요. 홈베이킹힌거마냥 반질반질하게 나오는.. 인기과자 따라하는 베이킹 영상같은거 보면 흔히보이는거 ㅎㅎ 원래 스콘은 좀 러스틱하게 버터층도 보이고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집에서 구웠소~~ 삘이

저걸 사람들이 많다는? 게 더 희한한..
애초에 안팔리면 저러지도 못할텐데

매생이전인줄..........매생이전도 잘 만들면 정말 맛있는데.......

노이즈마켓팅이 무섭긴하네요
좋은제품만들어파는분들도 문닫기 십상인게
장산데 저런거 계속만들어파는거보면...

그렇게 욕을 먹어가면서도...
장사는 되나 봅니다...?
정몽주니어 1승 추가...?

단골 소비자들은 반응이 좋은걸로 압니다.

말차가 뭐죠?
생긴건 말똥인줄

고블린을 갈아넣었나...

사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만들어 팔기는 하겠다만,
만드는 입장에서 양심이란게 조금은 아프지 않을까 싶다.
내가 짠 프로그램을 사용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하지 못한 미안함 같은거.
그래서 패치 할때마다 조금이라도 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분석하는데,
가끔 올라오는 사진의 제과들을 보면 어쩌면 아프지 않은가 싶다.

쑥개떡인줄

워낙 독특하니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ㅋ
나름 단골들도 많다고 하니 특색있는거 위주로 판매하나 보내요ㅋ
요즘 특색없으면 망하기 쉬운게 빵집이쥬ㅋ

전 엄청난 빵순이라 모든 빵을 다 좋아하고 잘먹는데
빵을보고도 먹고싶단 생각이 안든건
조민아베이커리가 유일한거같아요....

어떻게 실력이 늘지를 않음??;;;; 그것또한 신기하네...ㅎㅎ재능이네 재능이야
보통 몇년하고 나면 어느정도 통밥이 생기지 않나...?;;;

진짜 취미로 1년에 서너번정도만 해보는 내가 만든 스콘이 더 예뻐보이는....

찌짐 구워놓은건가

혹시 예전에 어디 빙수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작다고 했는데 정작 자기가게에서는 양은 비슷하고 값은 배로 파는 빙수 만드신 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