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 그렇죠. 삼성이 사실상 국가를 지배하고 있었고요, 우리 전체 사회를 주물렀다. 청와대도 국정원도 삼성아래에 있었고, 아래에 있거나 대등했고. 그 다음에 검찰과 법원에서 삼성한테 인사청탁을 합니다. 언론은 그냥 애완견 수준이었고요, 그걸 보면우리나라가 삼성공화국이었구나. 장악했다고 합니다...주진우 기자의 뉴스공장 인터뷰내용입니다
삼성이 대법관에게 150만원 짜리 굴비선물셋트를 보냅니다 돈을 주기에는 부담 스러우니 일단 미끼를 던지는거죠 대법관이 미끼를 물면 다음부터 본격적인 뇌물공세가 시작되는거죠
돈안받는 추미애 같은 사람에게도 같은 미끼를 던지라고 지시하는게 이건희 회장입니다
https://blog.aladin.co.kr/abraxas/popup/4257284
김용철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일부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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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 글씨체 가증스러움 ㅋㅋㅋ
요즘은 비타 500이 인기라고 하던데..
박카스 박스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삼성은 박스를 참 좋아합니다.
대법관 뿐만아니라. 국회의원. 장관. 국무총리. 헌법재판관. 국정원 간부. 언론사 중역. 검찰총장. 경찰청장. 감사원. 공정위. 국세청. 안거치는데 찾는게 더 어려울걸요
사법부는 개별적으로 비판도 힘들고 카르텔을 깨기도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