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가 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뇌물공여 결심공판 출석 당시 폭언을 하고 물을 뿌린 사람들에 대해 정식 수사의뢰를 요청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이 사안에 대해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고 한다.
이날 검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박 특검이 폭행 혐의로 이들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이 지난 7일 이 부회장의 결심 공판에 출석하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등 20여명은 박 특검을 둘러싸고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놨는데 무슨 특검이냐” "총만 있으면 죽여버리겠다" 등의 욕설을 했다. 또 한 지지자는 박 특검을 향해 물이 든 물통을 던지기도 했다. .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건 503과 순실푸틴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위계 또는 위력으로써 특별검사 등의 직무수행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법대로...제발 법대로 엄정히 처벌 받기를!
안실ㅈ!!!
잘한다 잘해
문제는 지금 중앙지검장이 윤석열이라는거지 ㄷㄷㄷㄷㄷ
캬... 이런 게시글은 사이다 게시판에 동시에 올려도 좋겠네요.
어디서 봤더라... 이런 문구가 있더만요
" X같이 굴었으니 어디 한 번 X 되어봐라. "
맞는 말입니다.
http://todayhumor.com/?sisa_974057
(제가 왠만하면 인터넷 글 쓸 때 욕 안쓰는데...)
이 년도 좀 잡아서 공개장소에서 모욕한 죄로 고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실전이니 ㅈ만아
503지지자들이 꼬박꼬박 재드래곤 재판에 참석하는 이유가 멀까요 전날밤부터 자리깔고 노숙하면서 기다렸다는데 삼성측에서 일당주는건 아닌지...
영상보니까 그검사 정말 화가 많이 났던데
그사람들 무슨 배짱으로 그런지 모르겠음
진짜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면
제정신이 아닌 쓰레기임
그랬으면 정말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