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은 따로 있는데
주말 알바로 간간히 행사및 웨딩 촬영을 하고 있으면 돌스냅도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캐논 장비 사용 중이나 서드파티로 니콘 d750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도 느꼈던거지만 최근에 와서 더 핀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정검도 받았으나 딱히 만족도는 못 느끼는 상태입니다.
계속 캐논을 장비을 사용한 터라 캐논 브랜드만 사용했는데 af초점이 실망스러울 때가 많네요.
d750 사용하고 나서 많은 차이를 느낍니다. 스냅촬영을 하다보니 af성능이 간절하네요ㅠㅠ
니콘 유저님들 중에 캐논 사용하시다가 니콘으로 기변해서 사용하셨다면
장단점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렌즈군은 캐논이 다양하겠지요.
스냅촬영에 있어서 니콘 좀 수월할까요?
물론 장비을 탓하지않습니다만 계속 캐논장비을 사용하고 있으나
누구나 좋은 성능의 바디 브랜드라면 선택하지않을까 싶네요.
https://cohabe.com/sisa/327501
스냅촬영에 요즘 니콘 바디가 대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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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삼 or d750을 서브로, 메인을 1dx와 d4놓고 근 2주동안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가장 큰 기변의 이유는... dr과 단렌즈 사용의 가격면에서의 편리함을 가장 큰 명분으로 스스로 생각해서 넘어가요.. ㅠ
특히나 50미리 화각이 주력인 저에게는..
캐논 쩜사, 오이를 오막삼에 물려놓고 촬영한뒤에 돌아와
리뷰의 상황은.. 핀 정확도 면에서 살얼음판입니다 ㅠ
당연히 ! 카메라는 거들지만 말입니다 ㅠ
그래도 cps들기엔 nps보다 부담은 덜하죠..
자기 카메라가 대세입니다 ㅎㅎ
반박할수가 없슴돠~^^
캐논 AF 요즘 니콘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뭐시기 생기면서 상당히 좋아졌다더군요
솔직히 캐논의 af를 어떻게 니콘에 비교하나요... 캐논 니콘 둘다 써본 사람 입장에서 니콘 af는 캐논으로썬 넘사벽입니다.
캐논 장비 정리하시고 D4나 D4S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스냅뛰는데는 뭐 딱히 흠잡을게 없습니다.
5d 1 2 3 쭉 쓰다가 니콘으로 갈아탔습니다. af는 마크3 이후로는 그냥 비슷한 수준입니다. raw촬영후에 살려내기가 좀 더 수월 합니다만 역시 찍을때 잘찍는데 최고.
jpg로 결과물 받는 업체에서는 니콘 싫어합니다. raw로 찍어달라고 하는 업체는 니콘만 원합니다.
오막삼 이후로 핀 이니 af느리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렌즈 특성에 따라 1.2 애들이 좀 느려 움직임 있는건 힘들조.캐논이나 니콘 요즘바디는 af그게 그거 입니다.
남잔 니콘이죠.
AF가 문제시면 요즘핫한 소니 a9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