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각 군의 분대화력.jpg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

정보)소련군에서 2인에 소총 한정이 지급되었던 부대는 형벌부대 뿐이었다.

나 이거 알아 애너미 앳더 게이트에서 봣어

고마워요 정보웨건!

나중에 미국의 렌드리스도있고 얘네 쏟아져나오는 물량보면 도저히 총을 지급못했다는건 말이안됨 독일이 티거2 수백대 뽑을때 얘네 떼삼사 5-6만대씩 뽑아댐

에너미 엣 더 게이트 본 소련 참전용사가 한 말이
"우리 그 정도로 거지 아니었어!!"이거임

기관총은 도망치는 아군을 쏘기위해 있는거 아니냐?

LMG MOUNTED!!! AND LOADED!!!

저거 자쿠머신건이지?

DP!

99식인가? 하여간 경기관총에 착검장치를 달아놓았음. 뭐 있다고 해서 아주 나쁠 건 없다지만 그거 없어도 되는 게 경기관총이었지.

독일애들은 잘싸운거지 무기가 막 차원이 다른 넘사벽은 아니었음 실제로 프랑스침공할때만해도 프랑스가 전차수는 물론이고 병사들 훈련도까지 독일보다 더 우위였음 프랑스가 당시 유럽 육군최강이었고 그렇게 허망하게 무너지지만않았으면 2차세계대전이 5년 8개월씩 갈일이 없었다고 할정도..

기관단총은 다음시대껄 생산했는데, 생산량이 딸렸지.

그래서 만든 총이 STG-44라고 한시대 앞선 자동소총이다.

전술개념의 문제임.
http://cafe.naver.com/bitethatbait/27453
공격전투를 기준으로 독일군 소총분대의 전투방법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총수가 기동과 엄폐를 반복하며 공격대기지점을 선점
2. 분대장이 기관총 사수에게 핵심표적과 거치지점을 지정
3. 분대장의 명령에 의해 기관총이 적에게 사격
4. 부분대장의 지휘 아래 소총수가 기관총의 엄호를 받으며 사격과 기동으로 약진
5. 적 진지 전면에 연막탄 투척 후 수류탄 투척
6. 연막 차장으로 은폐된 소총수들이 각개약진하여 적 진지에 돌격

적은 인적자원으로 충분히 유효한 전술이었고, 그걸 위해서 기관총 탄약통을 무진장 들고다녔음

1. 왜 독일군은 볼트액션 소총을 썼음?
당시 교리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소련 할 것 없이 기관총이 화력을 책임진다! 뿌뿌뿡! 이였음. 뭐 세부적인 차이가 있긴 했지만. 어쨌든 독일만 볼트액션 소총을 쓴 것이 아님. 대부분 볼트액션이 대세였음.
2. 기관총은 잘 만들었는데 왜 소총은 병맛임?
1차대전 종전 후 독일은 여러가지로 재무장에 재약이 걸어졌음. 소총류도 예외는 아니었음. 그래서 독일 군부는 비교적 후리하게 만들 수 있는 경기관총에 제원을 몰빵함.
그래서 기관총이 기깔나게 뽑힌거임. 소총은 어차피 만들기 힘드니까 대충 넘어가고 기관총에 매진한거라고 보면 됨. 물론 이것도 세부적으로 따지면 좀 복잡한데 대충 글케 넘어가삼.

STG44가 화력, 생산력 등등 모든면에서 앞섰는데 왜 그걸 미리미리 양산안했는지 히틀러 ㅈ뿅뿅....

위에 애들 설명대로 Stg-44라고 돌격소총의 시초격?의 시대를 앞선 돌격소총이 44년도부터 찍어내서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부연 설명을 하자면 StG-44가 Kar98k보다 좋은건 사실이지만
탄약 호환이 안되고 또 새로운 소총을 만들기 위해선 공장의 틀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런 유지비면에서 이미 널리 보급된 Kar98k를 대체하기엔 경제적으로 너무 손해가 커서
히틀러 명으로 보급생산 중단하라고 헀다고함

잘 싸웠다기 보다는 전략 전술이 우위였다고 봐야 더 적합하지 않음? 그리고 열의도 좋았고...

여러 사람이 적었는데 요약하자면
1. 그걸로도 쓸만했음
2. 더 좋은걸 만드는것도 가능했지만 공장갈아치우는 비용, 총기 재보급에 걸리는 시간, 총탄 소모량 증가가 아까웠음.

저거 소련인뎅

총박이라면서 저기 소련군 부분에서 총기명만봐도 중국군(정확히는 중화민국군)
하고는 거리가 멀지 않냐 중공군이라고 말했으면 모를까

쏘녀전선 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