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다 하고 하는 게임이라
이거이거 나는 일 미뤄놓고 유게 하는데!
너무 훌륭하신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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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다 하고 게임하는건 뭐라할수없지 ㅇㅇ
주부로서 할만큼 하시고 남편분말로 봐도 와이프로서도 할만큼 하시는것 같은데 딸이 자기엄마한테 너무 폐인 프레임을 씌울려는것같다
오호
진짜 가사 잘하신다 ㄷㄷ
엄마 쩔좀 해줘
엄마 쩔좀 해줘
엄마: 템 먹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딸년아
와우임 저거?
아이온 버려진 nc겜
아이온
꼬우면 엄마캐릭 피케이해라
진짜 가사 잘하신다 ㄷㄷ
어머님이 대단허시네 ㄷㄷ
할거 다 하고 게임하는건 뭐라할수없지 ㅇㅇ
(뜨끔)
주부로서 할만큼 하시고 남편분말로 봐도 와이프로서도 할만큼 하시는것 같은데 딸이 자기엄마한테 너무 폐인 프레임을 씌울려는것같다
대본이것지
내 군대 있을때 맡후임 어무이가 아이온 하시든데
저계정 아저씨가 쓰던가라더라
건전한 플레이 ㅇㅈ합니다
딸이 저러는건 좀 욕심같네;;
저 어머니는 폐인이 아니라 진짜 자기 자유시간에 게임하는거.
엄마로서 아내로서 본분은 다하고 그 남는 시간에 저런식으로 게임하는건데.
딸입장에서는 엄마가 게임하는게 별로 마음에 안드나보더라.
오호
ㅜ
이수근한테 대입해도 대충 맞는군
아이고 지원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어스에서 쓰레기 인성 인증하신 그놈이군요.
자기할일 다하고 게임하시는데 절대 중독, 폐인이 아님ㅋㅋ
난 내 할일도 안하고 하니깐 폐인쓰레기가 맞지만
울 부모님도 식당 그만두시고 두어달 쉬시면서 심심하셨는지
얼마 전에 나보고 폰에 나이든 사람도 할만한거 깔아달라더라
테트리스 깔아드렸는데 그게 아마 부모님이 처음으로 해보신 게임일껄?
집안일 안하고 게임만 하면 모르겠는데 할 거 다하면서 게임 하면야 뭐...
이 엄니 대단하시네..
그래도 마지막에 옆에 있을수 있는 사람은.. 가족인데 ㅠㅠ
딸은 하루조일 지할거하다가 어쩌다가 엄마생각나서 잠깐 보고싶은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징징대는건가
할거 다 하고 게임하는데 딱히....
짤 중간에도 나오지만
저건 그런거임
한창 사춘기인 딸 입장에선
"왜 우리 엄만 다른 엄마들과 다르지?" 같은 생각이 드는거임
사춘기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가능성이 큼
저게임 완전 개판 오분전 됐는데 이제 무슨게임 하실려나
순서좀...
자기 할일 못하고 게임만 하면 폐인,중독인데
저 아주머니는 중독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할일 딱 했다고 가족하고 교감이 없는것도 문제일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 경우에는 딸이 그냥 투정부리는거라고 생각
교감은 교감대로 다하심. 저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편분이랑도 사이좋고
어머니가 딸을 안챙겨주는 것도 아님. 다만 딸이 올때 게임하면서 말만 어서와 하는거일 뿐이지만.
막상딸은 엄마가 교감하려고 하면 자기할꺼만 함.
그러니까 이 경우에는 딸이 그냥 투정부리는거지
딸 주장은 교감이 없다는건데 그게 아니니까
다만 댓글 보니까 자기할일했으면 게임만해도된다는 의견이 꽤 보여서 하는말이야
ㅇㅇ 완전 투정임 그니까 딸이 엄마한테 쩔 받아야됨
진짜 멋있으시다 놀면서 게임 하시는 것도 아니고 할 일은 다 하시면서 게임을 병행하시는거니까.
애초에 집안일이란게 엄마 혼자 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자녀들이 도우면서 저런 얘기라도 하면 몰라ㅋㅋ..
게임하는 엄마라니....부럽기만하네 ㅠㅠㅠ
진짜 밟고 맑게 자기 좋아하는 거 하시면서 할꺼 다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제 제나이쯤 되면 부모님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죠.
우리들 챙기느라 당신 취미를 만들지 못한게 정말 가슴 아프게 느껴질 시기가 옵니다.
뭐, 어머니 스트레스 받고 사는것보다는 차라리 저게 좋아보이는데...
8살되던해 학교거리 멀어서 할아버지댁 와서 얹혀사는데..
솔직히 우리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께 잘하는거 없긴하다만..
할머니 고모네 빨래해주고 반찬해주는거나, 고모 일하면서 늦게와도 아무말 안하시면서..
우리 어머니 일끝나고 빨리안온다[=밥안한다,밥안차린다], 쉬는날에 집에 있질않고 나가돌아당긴다 막 뭐라하시는데....
할머니랑 어머니 중간에 껴서 눈치보이고 미칠지경...
이사가 답인데, 아버지는 아~무생각없어보이시고...
하루 24시간 유게하는 니들이 뭐라고 할 일은 아니지.
잠깐 저건 혹시
슬픈눈ㅋㅋㅋㅋ
도박이나 음주, 종교에 빠진 가족 좀 만나봐야 정신 차리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하지말라면 안하넼ㅋㅋㅋㅋㅋㅋ
짤만 보자면 할 일 다 하고 게임 하는건 맞는데
아직 중학생이면 사춘기도 그렇고 엄마 애정 받고 싶어 하는 나이일껀데
밥만 차려준다고 하면 고아원이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애도 게임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이컨택이랑 밥 일찍 먹자는 수준이니까
서로 훈훈하게 끝난 이야기인듯
중2면 저기 부모 말처럼 사랑 주려고 해도 지 친구랑 놀겠다고 튕기는 나이임.
고양이 마냥 관심 주면 귀찮아하고 안주면 관심 달라고 깝치는거임.
어머니 왜 하필 n사 게임을 ㅠ
개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생각에 딸아이는 '울엄마 게임하는거 특이한데 가사 만렙임' 하고 자랑했는데
PD가 '그렇게는 분량 안뽑히니까 게임중독 엄마라고 대본쓰자' 이랬을듯
이거라고 봅니다
게임 만큼 주변에 피해 안주는 취미도 없지.
단 자기 해야하는 일하고 나서만 하자
어머님 겜하시는거 보니까 나도 웃음이 절로나오네 ㅋㅋㅋ
근데 딸 입장에서는 또 섭섭할수도 있지. 눈 안마주치고 인사한다잖아.
물론 아빠 입장에서는 밥하고 집안 깨끗이 치우고 시댁에도 집안행사에도 군말없이 잘 참석하고 하면
그걸로도 좋겠지. 근데 자식입장에서는 바깥얘기도 나누고 싶을수 있고 친구얘기, 여자로서의 고민등
얘기하고 싶은게 많을수도 있잖아.
이거 방송보니까 왠만한 전업주부보다 일 더 잘하시드라
할거 다 하고 게임함 별로 문제될거 없음
예전에 초딩때 친구 엄마가 메이플 쩔해 줬었는데 옛날 생각난다
사춘기라 그러는듯. 딸도 시간 지나면 엄마 옆에서 같이 겜할 것 같은데 ㅋㅋㅋ
좋아보이는데 집안일 음식 안하는것도 아니니까
멋진 어머님이구만!
할일 다 하고 여가 생활 하는걸 두고 폐인이라고 하다니....
그래서 회사들이 여가 생활 못하게 죽어라 일 시키는 거구나 폐인 안 만들려고!!!!
이거 방송 실제로 봤는데
저 아주머니 존내 열심히임. 애 하고도 되도록이면 의사소통 하려고하는데
애가 사춘기 특유ㅜ의 그거땜에 실패많이함..
투정도 많이 부리고.
근데 뭐 아줌마가 어디 이상한 게임하면서 남자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할거 다하는데 소일거리를 박시게 하시에
후대폰 중독이라니깐 애 표정 썩는거 봐라
그냥 애새끼가 딴 집 엄마랑 비교하면서 투정부리는거임
개멋있는 아주머니다 ㅠㅠ
우리엄마도 내가 학생때 게임만 드럽게 하는데
반에서 1등이고 모의고사도 전교몇등 이러니까
한마디도 안하더라..
그래서 공부 더 열심히함
다음에도 1등하면 컴터 최신으로 바꿔준다고해서
재밌게 잘사는구만 뭔 춤바람 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