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시는 아파트인데
주말에 가봤는데 좋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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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아파트 물놀이장...
부모님 사시는 아파트인데
주말에 가봤는데 좋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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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빌라사는사람도 갈수있나요? 엄마들이 안싫어하나요?
이용 하기전에
누가 동호수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아무나 이용 가능했어요...
아파트 단지 부녀회랑 노인정에서 나와서 안전관리 정도만
자원봉사 식으로 도와주고 있었어요..
울 아파트도 있었는데 몇년 하더니 여러가지 문제로 사용 안하더만요.
바로옆동은 시끄럽겠네요 ㄷㄷㄷ
아무래도 애들 소리가 들리는데
즈이 부모님은 사람사는 동네 같아서 좋다고..
차소리 보다는 훨씬 낫다 하시더군요..ㄷㄷㄷ
저는 구도시 안양사는데 저희 아팟트에도 있음...애들놀긴 좋아유 ㄷㄷ
메가트리안가유 ㄷㄷㄷ
얍~
물관리만 잘해주면 좋겠네요..
근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듯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는 하루 놀고 물을 뺌(수조탱크로) 그걸 끓임... 그리고 다시 물을 넣음 넣는데 대충 3-4시간 걸림 ㄷㄷㄷ 비용은 많이듬 근데 대단지라 관리비로 어느정도 퉁침
"나는 수영장 한번도 이용 안하는데 왜 관리비에 청구하냐 빼애액"
하는 분들 있을 겁니다 ㅎ
4500세대라 많이 사는많큼 빼애애애액 수준이 아닌 사람들 엄청 많음...
입이 많은 많큼 말도 많음 ㄷㄷ
덕소역 근방에도 있어요~ㅎㅎ
이보다는 작지만 본가가 그쪽이라 근래에는 자주 들러서 애들 풀어두면 좋아라하더군요~
수질은 기간내에 계속 가두고 방치하는게 아니라 오후 5시면 다 빼고
다시 다음날 시작시간에 맞춰서 물받아두고 관리인 3-4명 두고 잠자리채(?)로 이물질 제거도 하더라구요.
규모가 엄청 작지만 유아들 놀기는 좋더군요~
울 딸래미 저런대 살면 ...그냥 맨날가서 놀겠네요.
수질 관리가 문제죠.
눈병이라도 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