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백 현상액으로 ilfosol 3를 쓰다 xtol로 바꿔보려는데 쉽지 않네요. 주문했던 쇼핑몰에서 재고가 없어 미안하다는 전화와 함께 주문 취소되었습니다.
국내에 재고가 없으면 그냥 다른 현상액으로 정착할까 하는데 혹시 다음 '경험'으로 괜찮은 현상액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냥 경험만이라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 Push 촬영은 하지 않습니다.
- 현상액을 나누어 담을 수 있는 3L 비닐 포도주백, 진공 유리병 등등은 미리 확보해 두어 장기간 저장에 문제 없는 상태입니다.
- 국내에서 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3269345
흑백 현상액 요즘 뭐 쓰시나요? xtol 구하려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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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Xtol 을 사용하였으나, 수급이 어려워서 1년전부터 다시 D76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나마 구하기가 수월한 편이라 한번에 3팩정도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역시 D76 이 먼저 나오는군요. 언제 한 번 써보긴 해야겠네요.
ilford DDX가 그나마 안정적으로 수급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액상이라서 사용시만 희석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보관도 용이한 편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DDX 도 계속 눈이 가던데, ddx도 희석해서 쓰기 쉽군요. 메모했습니다.
미국 B&H에서 xtol이 다시 입고되는 것을 보니 국내에서도 곧 어렵지 않게 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너무 많이 현상액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hc-110, xtol, microfine, perceptol, ilford ddx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 필름에 맞게 현상액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판단되어 가지고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