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소중하게 사용했던 카메라인데 중형 카메라와 독일제 RF,SLR 카메라에 밀려 기억속에서 잊혀지는가했던 FM2.
그로인해 캐비넷속에서 장장 15년을대기했던 FM2.
몇주전에 꺼내서 점검마치고 때빼고,광내고 사용하는데 예전엔 크게못느꼈던 그립감이 어색하여
공제그립 하나달아줄까 하곤 잔머리 굴렸더니 주위에서 지인대부분이 정품을 권유하기에 그래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하곤 저렴하고 신동쓰런 MD-12로 짝지워 줬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6258
필름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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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저리 꾸며주고 다시 기약없는 건조함행.
네.
저는 올봄(3.4.5월)지나면서 디지털은 무두 설합속으로 들어가고 필카로 리턴했습니다.
25-50 렌즈는 정말 좋습니다.
저는 셔터 소리가 너무 커서 자꾸 셔터 소리 작은 카메라를 찾아서 RF로 건너오게 되었는데
FM2에는 추억이 너무 많이 담겨 있어서 보때마다 울렁거리네요
저랑비슷하시네요...전 팬탁스 미슈퍼에 그립감때문에 me-ii라는 모터드라이버 달아서 그립감완화해서 씁니다 디지털은 저도 제습함에만...
튼튼하고 작고 좋습니다
네.
저도 한때는 KX.K2. MX.ME/Superr 645A.645N.67등을 오랬동안 사용했었지요.
특히 PENTAX의 SMC코팅이 아직도 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