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는 자기가 계약에 적혀있었던 보상,
즉 에레보르 보물 전체의 13분의 1을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빌보는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 아르켄스톤을 꽁쳐놓고 있었고
보물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난쟁이와 요정, 인간의 전쟁이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용을 죽인 바르드에게 몰래 아르켄스톤을 주어 소린에게 거래함으로서
그 값을 받으라고 흥정한 것이다
물론 소린은 그 당시 보물 때문에 정신이 나가서 이성적인 판단을 할 겨를이 없었지만
전쟁이 끝난 뒤, 바르드는 자기의 몫에서 얼마든지 가져가라고 했고
빌보는 많이는 바라지 않으니, 그냥 두 궤짝만 채워 달라고 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트롤 굴에 보관해놨던 돈들도 챙겼다
프로도가 말하길 이 재물들은 빌보가 샤이어를 떠나기 전까지
호빗들에게 선물 살돈으로 쓰느라 아낌없이 다 써버렸다고 한다
근데 배긴스 괴짜라며 욕하는 호빗들은 대체...
그리고 돌아왔더니 집을 털어가고있음
몇번이나 재해에서 구해준 간달프도 욕하는데 뭐 ㅇㅇ
그냥 통수잎마을급임
호비튼의 통수는 두번 친다!
타인에게 아낌없이 퍼주는것도 어찌보면 괴짜지 좋은 괴짜
ㅋㅋㅋㅋ 어쩌면 일상적인 우리들을 호빗들의 모습으로 그려낸게 아닐까
그리고 돌아왔더니 집을 털어가고있음
호비튼의 통수는 두번 친다!
타인에게 아낌없이 퍼주는것도 어찌보면 괴짜지 좋은 괴짜
몇번이나 재해에서 구해준 간달프도 욕하는데 뭐 ㅇㅇ
그냥 통수잎마을급임
ㅋㅋㅋㅋ 어쩌면 일상적인 우리들을 호빗들의 모습으로 그려낸게 아닐까
호의가 계속되면…
기본 호빗들이 머리 나쁘고 게으르고 놀기 좋아한다 한거 아니었나?
졸렬 마을이구만
아니면 그런 많은 돈을 나뉘주는 것을 보고 호빗들은 괴짜라고 생각을 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