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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반째 쉬는건 휴가가 아니라
백수라고 하는거야
인생을 좀찾아라 좀
서비스쪽 좀 오래해본 사람들은 저게 다 거짓말이 아니란걸 앎
뿅뿅 뿐만아니라 성별 가릴 거 없이 저거 보다 더 심한 진상들도 있음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잘해주면 나중에 욕으로 보답하는 인간들이 저런 사람들임
진짜 저런사람있음 지네들 요구에 장단 안맞춰주면 온갖 험담을 함
누가 항암제좀
보고 또 보고
인생을 좀찾아라 좀
휴가라서 시간 많아
3년반째 쉬는건 휴가가 아니라
백수라고 하는거야
오우얔ㅋㅋㅋㅋㅋ 팩트 묵직한거보소
10줄도 안보고 내렸다
눈썩는다 거지년들
진짜로 저런사람들이 있음?? 난 알바하면서도 맘1충이러고 불릴만한 사람들은 한번도 못봤는데
다른세상 이야기같아
진짜 저런사람있음 지네들 요구에 장단 안맞춰주면 온갖 험담을 함
난 식당알바하면서 개같이 많이봤는데.. 가게 종업원을 인간이 아니라 개처럼 보는 인간들이 수두룩빽백함
누가 항암제좀
비추 63은 뭐지
서비스쪽 좀 오래해본 사람들은 저게 다 거짓말이 아니란걸 앎
뿅뿅 뿐만아니라 성별 가릴 거 없이 저거 보다 더 심한 진상들도 있음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잘해주면 나중에 욕으로 보답하는 인간들이 저런 사람들임
당장에 방금 아줌마일입니다
저는 업종이 바닷가에 낚시점소매업이에요
물건들 사면서 뭐 채비를 해야되는데 소모품이 음떼여
아 그러면 천원자리들 사셔서 여러번 만들면된다하니 많이 필요도 없는데 왜사냐 찡얼찡얼
에혀.. 그럼 새거를 몇개뜯어서 서비스차원으로 그냥 만들어주고 다른손님도 해줘야지하는데
뜯고나니까 뜯은김에 그냥 자기를 달래여
한개도 아니고 3봉지를 3천원치를 ㅋㅋㅋ
아니 사셔야한다니까 뭘그냥 또 달래냐고
깔깔거리면서 맨날 오자나여 깔깔깔
안된다고 못밖고 옆에 치웠는데
딴손님볼때 삼촌가져가요 깔깔깔 하고 들고감ㅋㅋ
아니 몇천원 시벌거 줘도 쳐망하지는 않는데
진짜 사람인가 싶을정도가 한둘이 아님ㅋㅋ
절도아님? ㅋㅋㅋ
마더가 재래시장쪽 초입에서 미용실하심.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아지매들이 미용실에 드나듬.
참고로 엄니는 여자손님만 받으심 ㅇㅇ
결국 주 고객층은 아지매임.
경험담 들으면
레알 정신병자들 많음.
가장 최근에는
손님1 하고 엄니가 미용실에서 수다떨고 있음
손님2가 들어옴. 배낭메고 있음 (재래시장에서 장보고 오신듯)
배낭매고 있으니 좀 떨어진 자리에 앉음.
손님1이 나중에 집에가면서 엄니한테 전화함.
1 : '언니 손님2 저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한거에요!?'
엄니 : '???'
1 : '아니 왜 저에게 등돌리고 앉는거에요 도대체! 날 무시하는거야 뭐야!?'
엄니 : ';;;;;;;;;;'
ㅇㅇ
자기 등돌리고 앉았다고
자기 흉보는거 아니냐고
그걸 손님2한테 직접말하는것도 아니고
미용사인 울 엄니한테 하소연하는거
자기편 들어달라고 히스테리질이지 ㅇㅇ
이런 손님이 한둘이 아님.
물론 좋은손님도 있긴있는데
저런 손님들 있으면 레알 멘탈 나감
스트레스 존나받음.
혹시나 재래시장이나 학교 근처에서 장사할 사람들있으면
진짜 마더 테레사급의 멘탈을 갖추고 시작하시길 바라
시장이나 주거단지 근방의 식당, 특히 분식점 부류는 진짜 믹스커피 두면 안 되겠다 싶던데 ㅋㅋㅋㅋ
진짜 믹스커피 두는 순간 그때부터 무료 휴게소가 되어버림. 돈 내고 먹는 것도 아니면서 멋대로 믹스 커피 꺼내먹고, 피서지+카페로 이용하기 시작함. 그렇게 홀에 늘어난 아주머니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순간 청소년~20대는 아예 올 생각을 안 하고, 아주머니는 친구를 또 불러오고 또 오고... 반복.
착한사람은 사업 금지시키는 법 만들어야한다
심리검사해서 일정 이상 착하면 금지시키고 사업하면 징역살게 해야함
보는 사람 열불터지게 하는 죄 ㅇㅇ
저럴땐 화를 내야지 왜 지가 가게를 접어
나도 공무원이지만 정말 세상천지 별난 사람다 만나봐서 이해됨...
읽다가 암걸렸는데 더읽다가 암이 암걸려서 디져부렸다 저 씨부랄 여편내들진짜
그냥 서비스업 한달만 알바해도 다볼거보잖아
단순히 음식점알바만해도 쉽헐
저런건 남녀노소 안가람... 와 파지한장 잘못줘고 별ㅈㄹ을 다 떨고...
여러분 현실은 글보다 더 가혹함
우리 같이 잠깐 하고 가는 알바들도 빡칠때가 많은데 주인들은 오죽할까
주인들이 다 받아주는건 저 엄마들 카페를 무시 못하기 때문임
알바할때 진상손님 오면 사장님이 억울해도 그냥 해라 저거 뭐라고 하면 카페에 올려서 우리 집 망한다고 신신당부를 할정도 였으니
좋은 맘.충은 뚝빼기 꺠진 뿅뿅이다
저도 서비스직에서 일합니다. 지방대 나와서 경력 없이 급한 돈 메꾸는 일 하다 은근 천성에 맞아 계속 하게 되었는데, 본문만큼은 아니어도 '어머니+얘' 조합을 진심으로 싫어합니다.
모든 아이 어머니가 그러지는 않습니다. 상냥하게 웃어주시는 분, 수고한다고 웃어주시는 분, 본인들의 행동이 폐가 될 것 같으면 곧장 양해해 달라고 하시며 미안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가게 지키며 '어머니+얘' 조합을 수백 그룹씩 보다보니, 진상을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루에 스무 그룹은 족히 찾아와 우리 얘가 어쩌고, 우리 얘가 저쩌고. 눈엔 쌍심지를 돋우고, 입으론 험한 말하면서 남의 집 귀한 자식을 하대하는 말종들 정말 많습니다. 진상을 권리로 알고, 조건에 차이가 있다 싶으면 바로 험한 말로 모욕을 줍니다.
뿅뿅이란 단어는 있어서도 안 되고 이어져서도 안 될 저급한 단어입니다. 그러나 문화 시민의 자세를 등진 몇몇 분들 덕에 일개 서비스직 사원인 전 오늘도 이런 글에 추천을 누릅니다. 제가 본 것과 겪은 것을 다른 사람의 예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거지새끼들도아니고 ㅋㅋ
우리엄마는 뿅뿅이 아닌데 왜 세상에 뿅뿅은 이렇게 많이 있는걸까
저렇게 문 닫으면 뿅뿅들은 지들이 닫게 한 줄 알고 그 동네에서 더 진상짓 할지도....
예전에 백화점에서 일할 때
백만원짜리 굴비세트 사가서 다 먹고 한마리 남겨놓고는
맛없다고 환불해달라는 미친 넘들도 있었음
하도 뿅뿅해서 사장이 환불해주기는 했는데
암튼 장사하다보면 미친 넘들 넘 많음
중요한 자리라고 옷 사가서는
일 끝나니까 필요없어지니 입었던 옷 환불받는 사람도 있고
식당에서 애새끼 g랄해서 그러면 안된다고 지적하니깐 애새끼가서 맘.충년 불러오니깐 완전 상g랄을 하더라 ㅋㅋㅋㅋ ㅈ같은년들 어이가없어서
아 저건 진짜야..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 지 않다.
전 주유소하는데
단골이나 거래처도 아니면서
세차 공짜로 해달라거나
휴지나 물 달랍니다 (조금 주유하고)
대부분 사장안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