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녀 이효리

훌륭하다는 "정의"가 불분명한 세상에서는 효리가 멋있는것이죠. 이효리는 정말 멋진 여자(x), 사람(o)입니다.

첫댓이 개노답이라 글이 묻히네 ㅋㅋㅋㅋㅋ

그냥  무심한듯 포니테일 묶은건데 왤케 이쁨.....

근데 아이들 입장, 그리고 내입장에서도 이효리 같은 사람이 바로 훌륭한 사람인데..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고 생각이 건강하고 인성도 바른사람.. 그런사람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고 그게 되고싶다고 하는건데 뭐가 문제요?
많은분들이 훌륭한 사람이라는걸 지위만 높은 사람이라거나 사회가 요구하는 요구에 잘 맞춰주는? 사람이라고만 너무 한정해서 생각하는거같음

얼마전 어떤 입담쌘여자들만 나오는 프로에서 남편과 남자(상순?)에관해서 야그하는데
"그놈이 그놈이더라" 라고하는걸 듣고 깜놀
예순넘은 달관한 여자들입에서나 나올법한 소리를 ㅎㅎ 혹은
(남자들을 얼마나 겪어봐서?)는 아닐태고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 쿨인에 한국말은 없어
시원한사람이라고해!!!!!

진짜 남자라는 표현이나 여자라는 표현에 왜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지? 저게 차별이야? 멸시야? 시덥잖은거에 의미 부여하는게 아주 편집증적으로다가 발끈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치료가 시급합니다. 이건 페미니즘이 아니에요. 정신질환입니다.

요새는 댓글에 아무 분쟁 없이 화기애애한데 대뜸 페미나치들 얘기꺼내고 섀도우복싱 하면서 남녀간의 갈등 야기하려고 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더 보기 싫어요.

첫댓 정말 강하네요. 정신이 멍해진다는걸 실감하고 갑니다

내가 부모라면 '하고 싶은 거 찾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할 거 같아요.

전 돌려말하는거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첫댓글 쓰신분, 진심으로 병원 가보세요. 망상장애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첫댓님 남자분이신거 같은데 일부러 싸움붙이지 마시죠

여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