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페미 여선생 책상 ㅎㄷㄷ.JPG

모자이크좀 해줘

메갈 주둥이로 성소수자의 인권을 논하는게 아이러니하군

깨어있는 척 하고싶은 신지식인병에 걸렸네

동료교사 : 시발

나 초딩때 여선생 생일이었는데
그날 반 애들이 막 선생님 축하해주고 선물도 주고 그랬음.
근데 축구하다 늦게 들어갔는데
그 선생년이 나 보더니 자기 마음도 몰라준다고 쳐 울더라?
영문도 몰라 있는데 애들이
그 때부터 선생년 슬프게 했다고
왕따 시킴. 그렇게 초등학교 6학년 때 첫 왕따를 당함.
그냥 애들이 내가 싫은거 일수도 있고.
암튼 요즘 갑자기 생각남.

선생은 공무원이니
정치적 성향을 내비치면 안될탠대
퀴어는 그렇다치고 페미니즘은 아슬아슬 하지않나?

여성에게 좋은 것이 성소수자에게 좋다 성소수자에게 좋은 것이 여성에게좋다???
누가 나 이해 좀 시켜주라 어떻게 하면 둘을 묶어서 생각할 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나는 성소수자도 여자도 혐오하지 않지만
당신이라는 인간은 혐오할거 같습니다.

자 '세이유 세이미' 하는 주둥이좀 어떻게 해줘...

아니 선생쯤 할 정도의 좋은 머리면 좀 더 유익하게 쓸 곳이 많지 않냐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을 유익한 교육법이라던가

옛날 내 동생 초딩때 담임(여성)이 촌지 받아먹으려고 내 동생 존나 못살게 굴었는데.....

아니 그것보다 전교조인 게 더 소름돋는데 ㅋㅋ

교원 감축하고 제발 이런 애들은
걸러서 뽑아라 좀...

보기싫다진짜

PC충들은 자신들의 신념에 따라 언젠가 모든 사람이 깨우치고 그걸 받아들일거라 생각하지만
언젠가 자신들의 오만한 생각으로 자멸하게 될 것이 분명함, 사회적 토론이 필요한 문제들을 언제나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니
너희들은 내 가르침을 듣고 따라야 해. 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어

자아 불안정한 아이들한테 극단적인 성향을 알게 모르게 주입할까 두렵다

성소수자 인권 운운하던놈도
에이즈 걸려 갔네
으으..

개개인이 어떤 가치관이나 사상을 가지는건 노터치 자유
남한테 강요하고 자아형성도 덜 된 아이들한테 특정 사상 주입하는건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
애들 머리커지고 스스로 선택하게끔 해야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

어휴 저런것들이 꼭 레이디 퍼스트 권하면 덥석 물것들이

아오... 저 시발련.. 저런지능으로 선생이라고.. 여자애들이 운동장을 못갖긴 뭘 못가져
여자애들이 즐기는 놀이가 운동장에서 노는 놀이가 아니니까 그렇지 븅싱같은년아

본인은 깨어있는 지식인이고 자기욕하는 사람들은 배우지못해 계몽시킬 인간들로 생각할듯

이거 백프로 파면 되겠네

남자는 다수니까 혐오해도 되지만 페미와 성소수자는 소수니까 혐오해선 안 된다 그 말인가?

소수자나 약자라는게 그렇게 자랑스러워할건 아닌데 말이야.

뭐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느냐는 자기 자유이긴한데. 인터뷰 한 내용 보면 애들한테 편견 심어줄 것 같아 무섭네.

다른 것도 아니고 ㅁㄱ이 동성애옹호? ㅋㅋㅋ 웃기고 있네, 니네 얘전에 동성애자 아우팅 시키고 낄낄거리며 놀던애들 아니냐

근데 저 이태희 변호사라는 사람 검색해보니까 동성애STOP이라는 방송에서도 나왔는데..프로도 그렇고 주장하는 게 좀;

이런거 고만 좀 올려 베스트에 매번 있네 으 꼴배기 싫어

올해 퀴어축제에서 신성모독있지 않았나

확실히 페미들 창의력 하나는 인정해줘야 한다
여자애들이 운동장에서 안 노는 게 성차별이라니 ㅈㄴ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앞으로도 듣지 못했어야할 신박한 발상이다

교무실 책상에다 저런다니 좀 많이 쇼크다

뭐 사상이라 그럴수 있다고 치는데
책상은 좀 무섭네;;;

저런애들을 짤르고 교원뽑음 되겠내
사고치거나 저런 경우 냅둘 이유가 있나? 짤르자
니들도 후배님들을 위해서 걍 집에가라

야 근데 이건 왜 계속 올려서 논란거리 만드는거냐?
난 좀 의심되는게 이런글 계속 퍼뜨려서 여혐분위기로 몰아가려는 거냐?
내가 잠깐 본건만 이거 베스트에 3번은 본거같은데
ㅈ같은 페미나 메갈도 싫지만
요새 여혐조장하는 일베 ㅅㄲ들이 존나 보여서 그럼.

같이쓰는 교무실에 뭐 저런...떼라고하면 빽애액 델거같다.

외모만 보고 말하는게 잘못된 일이긴한데, 왜 페미라고 나오는 여자들은 다 밉상이지?

나는 저 선생이 여권 신장 운동이나 성소수자 처우개선을 위해 운동하는걸 비난 하고 싶지 않아. 오히려 그건 좋은거지. 자기가 말하고 노력하겠다는데 그걸 누가 막겠어.
다만, 저 위에 인터뷰 내용이나, 저 인터뷰로 인해 여러 사이트에서 비롯된 비난으로 비롯된 일련의 대처 태도는 별로 동의하거나 공감하지 않아.
아니, 언제 남자들이 여자애들 운동장 가는걸 막았나? 너희들 딴데 가서 놀아 하고 막었냐고.
오히려 선생들이 체육시간이면 남자들은 축구하고 여자들은 피구해라 하고 나눠놨고. 그것도 안한다고 조회대에 앉아서 구경만 하는애들이 태반인데.
여자들이 체육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 줘야 운동장을 쓸거아냐. 체육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 주는건 선생이랑 부모님이 해야되는거지. 그걸 왜 남자 탓을 하고 있어.

솔까 저 선생말이 맥락적으로 틀린건 아님
근데 남학생들을 여자의 권리를 강탈해가는 적으로 만들고 적대의식을 조장함
난 궁금한게 저 선생이 운동장은 모두의 것이다 하는데 과연 적어도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운동장은 모두의것이니 남학생들 여학생들이 논다고 쫒아내지마라, 여학생들도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축구할수있으니 같이 뛰놀거라"와 같은 말이나 수업을 한번이라도 해봤을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소수자는 혐오하면 안되고 불온자라거나 그러한 딱지가 붙으면 안된다고생각함
사랑에 남녀가 어딨을까
근데 성소수자를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퀴어축제라던가 그런거에서 너무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문제.....
난 저 선생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정말로 페미와 성소수자에 관심이있다면 제대로된것을 가르쳐줬으면 좋을듯...

뭔소리야... 나때는 운동장에 남자애들이 축구를 하긴 하지만 여자애들 끼리 따로 모여서 "고무줄" 놀이를 하던지... 또는 피구를 하기도 했었는데...
애들 따라 운동장에 뛰어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뛰어놀고 자기 할일은 다 하는데 무슨 남자들만 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넹 저 선생..

이런 극단주의가 가장 모르는게, 차별과 구별의 차이임. 구별도 차별인 줄 앎.
운동장이 무슨 남아가 권위적으로 점유한 거냐,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 뛰노는 비율이 더 높으니 운동장에 남자애들이 많은 거지,
거기에 열댓명 단위로 뭉쳐서 노는 곳인데, 여자애들이 뭉쳐서 밖에 나가 놀자고 나가서 운동장 자리 놀다가 양보하라면 충분히 양보가 되는 건데 무슨.. 운동장이 돌아가는 문화가 어떤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장엔 남자밖에 없어요!!' 이러면.. 거기에 운동장 밀어낼 애들 없으면 운동장 쓰는 그룹애들이랑 친해져서 껴서 들어가면 되고, 나 초딩때도 활발한 여자애 한 두명 있었는데 남자들 그룹에 껴서 운동장 맨날 뛰댕겼는데,
구별도 차별이라고 하고 자신들의 피해의식의 범위를 확장하고, 결국 운동장에 나가고 싶지 않던 여자애들을 운동장으로 내모는 거지, 그게 정당하고, 그게 평등이라며, 결국 여자는 약자라고 단정지어버리는 역차별을 자신들이 해버림.

학부모들이 엄청 싫어하는게 동성애인데 알려지면 볼만하겠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남자애들이 운동장 다 차지하는 건 여성혐오 관련된 게 아니라 그냥 여자애들 대부분이 운동장에서 운동을 잘 안 하던데요.하는 애들만 하고.물론 여자애들은 대체로 축구보다는 피구나 배드민턴을 많이 하지만 이건 남자애들이 축구 하지 마라고 뜯어말린 건 아니고 대체로 여자애들은 축구하는 걸 덜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근데 뭐 좋아하는 소수의 애들은 남자애들이랑 같이 축구를 하긴 해요.
솔직히 여고 가 봐도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애들 보기 힘들어요.위에도 적었지만 체육시간에 수업 마치고 시간 남으면 그나마 운동 하는 애들은 피구 같은 거만 하고 대부분 벤치 같은데에 앉아서 쉬어요.점심시간에도 축구 같은 거 하는 애들 못 봤음..

먼소리래 여자애들도 축구 농구 피구 배드민턴 할꺼 다하는구먼... 혼자 80년대 살다 오셨나?

스킨헤드가 유일하게 잘 하고있는 일이 하나 있지

다들 키보드에서 손떼!!!

저거 장담하는데 동성애사람들 페미랑 갈라서야 될걸 저것들 노리는거 뻔해 만약에 페미가 싫다하면 성소수자를 방패세워서
우리기 싫음 동성애도 싫은거냐 이 ㅈㄹ떨려고 저러는거지 그리고 분명 여차하면 버릴걸100퍼

여자애들 운동장 못차지한다, 남자들이 축구하고 그래서 그런다 라는데
옛날 초딩시절에 학교 여자애들 중에 삼국지 명장들 별명을 가진 아이들이 있었어요
주로 무력이 강했던 명장들의 이름이 붙여졌죠. 전위, 장비 등등
학교에서 하는 모든 스포츠를 섭렵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지금은 잘 지내려나 모르겠네요

뇌가 꼴페미지식에 쩔어서 모든게 여성을 공격하는 걸로 보이시는 분인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