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경력이 없는건 아닌데 대단하냐면 또 그것도 아니고 뭣보다 지금은 게임계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도
자기들을 게임 개발자 연대였나 협회였나 아무튼 자칭하고 여기저기 토론회에 초대받고 얼굴도 들이밀더만
이제는 프문 하는지도 의문인 사람들이 만든 프문 유저협회까지 튀어나오네.
청년유니온인가 하는 저놈들은 자기들 퍼포먼스 준비한게 있으니 죄없는 프문 대표가 사과해야 자기들 게시글 내리겠다 그러다가
그딴 개수작 벌인거 프문 대표가 까버리니까 후달려서 튀던 놈들이 뒤에서 또 통수칠 준비하고 있었고.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저런 놈들 자기가 애정도 없는 게임 팔아서 정치판에 기웃거리고
나중에 진짜 한자리 해먹고 인생 날로 먹으려는게 눈에 빤히 보이는데
정작 높으신 분들은 게임에 대해 관심도 없고 이해도 없으니
저런 인간들이 진짜 개발자나 유저 대표하는줄 알고 있고
잘못된 신념까지 결합해서 이번 림버스에서 '부당해고'가 존재하지도 않았는데도
이미 답은 다 정해놓고 끼워맞추기 식으로 힘없는 중소개발사 괴롭히기 들어갔네.
내년에 진짜 저런 놈들이 '게임 전문가'랍시고 뱃지 달면 진짜 볼만하겠다.
찐게이머가 국회던 다른 곳이던 늘어나야 게이머들 이해관계도 좀 반영이 될텐데
왜 저런 인생 날먹충들이 뱃지 달 가능성이 더 높아보일까? 참 ㅈ같다.
발로발로
2023/10/18 01:53
원래 듣도 보도 못한 곳에서 항상 전문가인 것마냥 무슨 협회, 연구소 이런 타이틀 붙여서 오잖음. 소시지 미사일 연구소 이런거
낚시요시
2023/10/18 01:53
부당해고(?) 특
애초에 계약직이라서 계약 연장을 안한것 뿐임
본인이 그만두겠다고 하고 대표가 일러레 이미지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