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안됐지만 다주택자들이랑 강남 사람들 입이 많이 나왔네요
전통적 새누리 지지자들이며, 주택가격 안정이라는 공공의 안녕을 해치고 있는 그들이 반대하는거 보면
문재인이 잘하고 있네요
https://cohabe.com/sisa/324982
문재인 부동산 정책이 옳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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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잘하고 있는거죠.
대부분의 기존 정부에서도 방법은 알고 있었쥬.....다만 안했을뿐......이번에는 이니는 한다면 합니다....
아직 보유세 인상카드 하나를 더 쥐고있으니
투기쟁이들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안절부절잼
다주택자만 골라서 보유세 폭탄도 때려야죠.
다주택자는 양도세도 90%이상으로 올리고요.
투기는 생각도 못하게 해야합니다.
또 한편으론 주의해야 할겁니다...... 그들역시 안고가야 할 국민입니다.....아직은 쎄게 밀고 나갈때가 아니라 봅니다..... 일단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난후 본격적으로 가속화 하는게 옳을 듯 싶네요 ㄷㄷㄷㄷ
선거에서 이길라면 집값오르는거 막아야죠. 무주택&1주택자가 80%는 되는데,... 소수의 돈많은 사람들 눈치보는건 지난 정부의 주특기죠.
1주택자도 집값 빠지면 싫어사죠
하죠
여러주택을 보유하면서 주택으로 매매이익을 취하려하는것은 제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시대라지만 사람이 먹고 자는것으로 장난치는건 정부에서 규제해야죠
보유세도 올려야 합니다. 특히 2주택 이상의 보유세는 올려야 합니다.
대신 취득세, 등록세는 낮추어 거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래야 지방재정도 안정되지요. 현재의 거래세 중심의 구조로는 부동산 경기에 따라 지방세수가 춤을 춥니다.
집 투기는 결국 망국의 지름길이죠. 경제활동은 다른걸로 해야겠죠.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경제행위니..
지급 집값이 비싼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습니다.
어느나라에 가든 집은 다 비싸고, 우리나라도 과거나 지금이나 집값은 비쌌어요.
5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도 최소 10년은 알뜰히 모아야 변두리 동네에 집하나 살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죠. 10년 알뜰히 모으면 작은 아파트 하나는 살 수 있어요.
집값이 과거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집값이 목적이 아니라 정치적인 수단이 된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청년입니다만, 요즘 청년은 취직하면 바로 차를 사면서 차값과 유지비로 돈쓰고, 돈을 10년씩 모아서 사려는게 아니고 결혼과 동시에 집을 살려고 하니 당연히 비싸보이죠.
10년씩 제대로 모아볼 생각도 안하고 비싸다고만 하니 투정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직의 경우 월급이 적어서 더 힘들 수는 있다고 보지만, 이건 집값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을 바꿔야 할 문제같구요.
10년 모아도 못사요 ㅋㅋㅋ 요샌
10년 알뜰하게 모은다..10년동안 얼마나 모으실수 있을까요 요즘 청년들 연봉4천 될까말까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 사이에 결혼 출산 육아 간단하게 생각해서 연4천에서 반 저금하면 2천 연봉4천도 안되는 직장에서 10년간 월급인상되봤자 천오를테고 열심히 모이면 2억 제가 사는곳 기준 아파트값 현재3억2천 앞으로 10년이면 최소 1억은 오르겠죠? 근데 10년 열심히 하면 집산다구요?
대기업 부부 맞벌이나 대기업 다니면 서울 시내권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선에선 살수 있을걸요
예전엔 임금차가 적어서 가능 하지만 지금은 임금이 낮아서 그런거 같네요
그래서 대출끼고 사서 천천히 갚아 나가야지 모아서 사는건 늦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10년 착실히 모아 집을 살수 있나요?
서울에선 꿈 꾸기 힘들거 같은데...
다 그렇게 사지요 단지 10년 동안 열심히 모으면 된다는게 좀 아닌거 같아서요 전 30대후반이고 맞벌이로 저 6천 와이프 5천정도 연봉받고 있어도 아이낳고 살다보면 돈 모으는거 힘듭니다.근데 집 못사는것이 청년들 소비와 가치관 문제인듯 이야기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전 결혼때 양가에서 일억씩 받아서 그나마 집사서 살고 있는데 그거 없이 시작했으면 과연 우리가 지금 집을 살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서울 기준으로 10년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벌어도.....혹 모르죠 죽기 직전에 장만 할지도....
적어도 아버지가 부자거나 처가집을 잘 만나거나 로또에 당첨되거나....둘이 잘 버는 경우 아님 정상적으론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심이....
서울에서는,
고만고만한 아파트가 10억. 15억입니다.
백만원씩 100년을 모아야 되는금액입니다.
이게 제정신은 아니죠.!!!
오바시다
고만고만한 아파트가 10억 15억은
강남 일부 빼고 10억 넘는게 얼마나 된다고
헐...
강남일부빼고라니요.
강남구.송파구.서초구 이런곳은 이미 말할것도 없구,
마포구. 성동구 가보면 10억 넘는곳 많은습니다.
뭘 잘못알고 계시는듯..
인생을 너무 쉽게 사신듯
서울 안사시나봐요.
왠만한 빌라도 4억5천은 기본입니다.
저희동네 그래도 서울 외곽이라고 할수 있는 강동지역인데,
전세 4억5천이하 찾기 어렵습니다. 월세라면 모를까.
비쌉니다.
스뎅(부모님 학자금 전액 지원, 결혼 약간 지원)+ 나물 수저(학자금 전액+@ 장학금. 부모님 지원,결혼지원x) 조합인데.
나름 적지않은 맞벌이에 내일모레 40줄인데 수도권 담보 대출에 시달립니다.
적지 않은 벌이의 대출 상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대체 왜 부부 내외가 10년 넘게 열심히 알뜰하게 저축한 돈을 모두 집에 꼬나 박고도 아직도 빚이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집만 아니면 매번 528 시리즈 모델 체인지(F/L 포함)때 차를 바꿔도 노후 보장 저축이 가능할텐데
노후능 커녕 아직도 빚만 갚고 있는 이 현실이 웃깁니다.
세금 많이 내더라도 강남에 집한채 갖고 싶네요. 님들도 아마 그 입장 되면 이 글 읽으며 욕 나올걸요.
전통적 새누리 지지자들이며,
주택가격 안정이라는 공공의 안녕을 해치고 있는 그들이 반대하면 잘하는 건가요 ?
진짜 주택 보급율을 해마다 느는데... 주택보유율은 50프로대에서 안변하니....
돈 많아도 일부러 안사는 사람도 많아요. 이제 집은 소유보다 사용개념으로 바뀌어 가니까요. 집없다고 다 서민 아니죠. 사실 저도 재산세 낼때마다 집한채 있다고 뜯어가는거 보면 승질납니다.
의료보험료가 진짜 ㅎㄷ ㄷ ㄷ하더라구요... 직장가입자는 내준다지만...ㅠㅠ
부자가 세금 많이 내는건 동의하지만 전국민의 50%가 세금 전혀 안내고 사는건 반대입니다. 물건살때 붙는 부가가치세 세금 낸다는 말 말구요. 다 같이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이라면 세금에도 기여해야죠.
부동산 과열은 전부 좌파정부에서 뻥튀기 극심하게 이뤄졌습니다. 왠 보수타령은...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진정한 약발은 아니라 잠시 내리 눌리고 있는 상황... 아직은 임시처방일 뿐이라는 거죠.. 보유세 종부세는 진짜 약발 먹힐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시절에 서울시장이 MB에요. 허가에 서울시장 입김 많이 들어갑니다..
주변에 임대업 하시는분들 보니깐 그냥 다음정권까지 기다리신다는데...우리나라에 돈많은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임대료 올려야겠다고 한결같이 말하던데...과연 약이될지 독이될지....
양도세는 안팔면 되니 다주택자 보유세도 세게 때려야 됩니다.
집은 사는게 아니고 빌려쓰는 시대로 가야 하는거죠
정책성공을 요런식으로 판단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약하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여유있는 사람들이라....안팔고 버틴다고 하던데..
요새 강남에선 유재석처럼 성형하는게 유행인가보네요
단기적으로 집세가 오르는 추세가 보이기는 합니다.
근데 이게 왜 오르냐면 막바지라서 부동산 애들이 최대한 먹고 빠질려고 최후의 발악하는거고.
지금 버블 더 불리면 곧 터질겁니다.
이명박근혜 9년간 "실거주자"가 아닌, "대여 수요"를 있는대로 허위로 늘려놔서,
전세가 실분양이랑 별 차이가 안나니 반전세라는 희한한 구조를 새로 만들수밖에 없게 만들고,
그 거품이 결국 터지면 나라가 휘청거릴겁니다.
일본의 버블사태와 미국의 모기지론 사태를 보고도 여전히 깨닫는게 없는건지,
아니면 터져도 우리는 괜찮아~ 서민 니들은 뒤져라 ^^ 인건데 그걸 모르는건지.
이해할수 없음.
돈많은 사람들은 세금낼돈도 많죠
어중간한사람들이 투기를.안해야죠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이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