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 김미경양은 안철수군과 평생 사랑하겠습니까?미경 : 네~주례 : 신랑도 평생 신부만을 사랑하겠습니까?철수 : 신부가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신부 입장이 제 입장입니다주례 : 사랑하며 잘 살겠단 소리죠?철수 :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주례 : 뭐라카노?철수 : 하객들이 판단해주실 겁니다.주례 : …
장인 어른 : 자네 우리딸을 어떻게 먹여 살릴텐가!
철수 : 4차 산업 혁명을 해야 합니다. 믿고 따라 주십쇼..
장인 어른 : ???
철수 : ....
장인 어른 : 우리딸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살게 해줄수 있겠는가!!
철수 : 제가 신부 아바타입니까?
??? : 결혼식 축의금 안 낸사람 누굽니꽈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어휴... 주례선생님, 실망입니다...
그..그만 좀 괴롭히십시요..
하객들은 두만강을 건너는 심정으로 결혼식에 참석했을겁니다...
시사 관련된 유머고...
유머"자료" 하나 없는 유머"글"인데 왜 유자게에 올리신건지...
유머글 게시판이나 시사 게시판에 더 어울려 보입니다.
웃긴데요.
주례: 그래도 말을 해야 진행이...
안 : 제발 저좀 그만좀 괴롭히십시오
우와~ 위화감없이 이 착 감기는 느낌...
행복카게 살수도 있고 못살수도 있읍니다!
암 걸린다
정치유머는 시사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