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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를 건국절로 부르는 인간이 안중근의사를 입에 담는거 자체가 아이러니다...역사의식이 얼마나 없는 인간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쥐바타는 뉴라이트지만 역사 1도 모름...
안중근 의사가 두만강을 처음 건넌 것은 1906년 말 혹은 1907년 초라고 합니다. 연해주 즉 현재의 블라디보스톡 일대가 목적지였지요.
1907년에 세달 이상을 명동촌의 문익환 목사 조부님 댁에 머물면서 훈련을 하셨고 1908년엔 두만강 접경의 북한 지역인 회령과 경흥(세종시대 6진이 있던 곳으로 유명한 데)에서 작전을 펴시기도 했습니다. 이때는 광진오징어 말처럼 7~8월의 일이었고요,
연설문에 나오는 구절은 아마도 1907년의 일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찰스 대가리에서 나오진 않았을 테고 연설문 쓴 애가 집어넣은 문구일테지요..
뉴라이트 똘마니의 말에 관심가져주는 것이 껄쩍지근 하지만 어쨌든 정확한 사실관계는 알아야 할 거 같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개소리를 자세히 보니까 쥐닭과 닮았네요. ㅋㅋㅋㅋ
아바탑니까? 안물어도 잘 알겠습니다. 아바타님 ㅎㅎ
정치판에서 철수하세요
푸하하하하하
안철수 옆에는
안철수가 정치인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전혀 없는
안철수가 망해도록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어떤 인물이 있는거 같다.
아니고서야 어떻게 하는 짓마다 멍청하게 보이는 짓만 골라서 하냐...
뉴라이트가 안중근을 요??
이게 바로 역사의식의 중요성
쥐뿔도 모르고 자격도 없는게 지껄이면 되려 조상 모독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