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직도 후끈 함...
어제 보다 심하네요.
어서 가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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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신 듯.
옛날사람 입니다.
삼성전자 임원이신듯
지난주까지 중국 상해에있다 와서인지 한국밤 너무 시원함
중국이 더 덥나봐요?
중국 남쪽은 미친듯이 덥습니다. 작년에 베트남에 있었는데 상해가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30일 인천공항 저녁 6시에 떨어졌는데 열대야라는 뉴스듣고 혼자 웃었습니다..
저도 상해에 있다가 ㅋㅋㅋ
ㄷㄷㄷ
상해는 또 덜 더워요, 무석이라고 7월달 내내 아침 30도 오후 40도인 날이 일주일이 넘었고 지금 상해 36도인데 시원한 느낌 마저 들어요.
설마요 94년이 최고 였습니다 그땐 걸으면서 숨이 막혔는걸요
고뤠요? 94년도에는 이렇게 더운적이 없는듯 한데...음....
94년도 더위 정말 최고 더웠지요.
기억 생생합니다.
아......
기억이 와전된게 아니라면 한 낮의 바깥에 몇시간을 주차해둔 시커먼차 안에 들어가서 문을 닫았을때의 그 숨이 턱 막히는 기분 이라고 하시면 참고가 될까요? 당시엔 아스팔트 위그 그랬었던것 같았습니다
94년도에 오토바이 30분 탓는데 다리에 화상입었습니다 아스팔트가 녹을정도 였어요 어릴때지만 기억이 생생하넹：ㄷ
올해 그리 더운거 아닌데요...
헐.ㅡ..ㅡ
더 덥고 덜 덥고 따질거 없이
더운건 걍 다 더움..
그러네요
원래 지금이 제일 덥습니다.
지나간건 기억이라서..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약해지며
더위에도 취약해지니까 더욱 그리 느낄수도 있겠네요
올해 그런대로 참을만해요. 몇해 전에는 열대야가 열흘정도 이어졌던 기억도 있네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