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께서 공방에 가시는 바람에 아이들과 거한 점심 챙겨 먹고는 큰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계단을 올라 오며 고개 들어 본 하늘은 오늘도 역시나 좋네요.
습하고 더운 건 미워도 하늘만큼은 마음을 순화시켜 줍니다.
* 체리파파님 프리셋이 열일해 주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4529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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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고기를 들고..
기승전 괴기를 아시는 분이시군요. ^^
체리파파를 만나 프리셋을 요구해야 겠네요 ;;;;
왜 나는 안해주고 !!!!!!
일전에 포럼에서 나눔하셨던 프리셋입니다.
상당히 맘에 드는 톤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ㄷㄷ 건상에 유의하세요~
ㄷ ㄷ ㄷ 내일도 강남 가야 하는데 이를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