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만 복붙해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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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확인된 부분은 '손목시계타입의 호출벨 착용하기'를 비롯해 '칼로 도마를 내려친 것',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어 내기', '골프공 줍기', '자녀 휴가시 사령관의 개인 소유 차량을 운전부사관이 운전하여 태워 준 행위', '텃밭농사' 등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주장이 엇갈리지만 사실로 확인 된 것은 '요리 시 부모를 언급하면서 질책한 행위'와 '전 집어던지기', '사령관 아들의 옷 빨래' 등 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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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이 공관병 선에서 끝나지말고
군적폐청산의 신호탄이 되면좋겠네요.
사실로 확인된것만 저 정도라니,
https://cohabe.com/sisa/324419
국방부 "호출벨, 뜨거운 떡국에 손넣기 등 사실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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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뉴스보니
어디가서 물건 찾아오라고 했는데, 못찾아서 자살시도ㅠㅜ
알고보니 전혀 다른곳에 있어서 찾을수 없었던 상황...
이런경우도 있었다고...
다 갈아엎어야되
이번 사건이 흐지부지 넘어가면, 정치권에서도 알아주는 대한민국 공식 노예라는걸 인정하는겁니다
군인들을 정부가 바뀌어도 나라가 개무시하고 노예취급 하고 있다는 증거구요
어제 실드치시던분 있었는데
어제이악물고 쉴드치시던분 어디가셨지
부인은 왜 참고인?
심하다 ㅡㅡ 와.... 다 싸잡아 밥아 쳐넣어야함
공관병 없애고 일반병으로 전환시키죠...안그래도 일반병 모자라다면서 앓는소리하는데...
장성급 되는 사람들이 비서 둘 돈 없는것도 아닐테고
크...100퍼센트 믿지말라던새끼는 이것도 악의적인 왜곡수사라 하겄네 ㅋㅋㅋㅋㅋㅋ
이번 기회에 전투병 및 행정을 제외한 곳은 미군처럼 외주로 돌렸으면 하네요.
예산이야 골프장 팔면 되겠죠.
군인을 소모품취급하고 노예로 취급하는 사회상은 다른곳에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같은 군인으로부터 만들어진것이라는게 슬플뿐이다.
겉으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니 전쟁중인 국가니 하면서도 정작 장성이라는 군인새끼들의 정신상태가 이모양이니 사회에서 군인이 대접받기를 바라는게 신기한일 아닐까?
엘리트주의니 뭐니 군대 똥별들부터가 문제다.
짬통에 머리만 내놓고 있기 10년형이면
적당할듯하네
군대가 사유화되면 망조가 낀거라는데 확실히 없애주길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복무할때 민간인보고 경례하라는 미친 중대장도있었는데 지 딸래미 차 대원들한테 세차시키고 하다가 결국 징계받은걸로 아는데 이런 경ㅈ우는 보통 전출로 끝내버리죠? 직위해제 당해야되는데 휴
이등병으로 강등시킨 다음에 수사받아야 함.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31176 SBS 뉴스
대장'도 수사받게 한다…스스로 인생을 허무는 '갑질'
https://www.youtube.com/watch?v=rufUYgEcCGk - YTN NEWS
'공관병 갑질' 장성 부인 중간 감사 결과 발표
군대 관련 악습 적폐 행위는 과장된 것 보다 축소된게 훨씬 더 많다고 봅니다.
미친것들... 못배워먹어가지고...
사관학교를 타파해야합니다.
국가 설립당시 배운 엘리트가 귀하던 시절인지라 장교수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각종 장교선발 학교를 운영해야했을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귀감이 되는 나라는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장교들이 부하 병사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마디로 선민사상과
엘리트즘에 젖어 있는 지금 상태로는 갑질상태가 끊이질 않을겁니다. 즉, 부하를
대하는 인식에대한 장교들의 기본 자세를 그사람의 인격에 맡겨버리는겁니다.
각종 사관학교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중 이부분을 걸러 낼수가 없는것이죠.
건국초기 군시스템을 너무많이 미국에서 따오다보니 맞지 않는 옷을 입어버혔으나 이제는
벗어버리기 힘들정도로 무거워져버린듯 하네요. 길게는 사관학교, 경찰대학등등 이런
엘리트 양성소를 타파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식으로 병사들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를 충당해야합니다. 바닥을 경험해보지 못한 리더, 아래를 보지못하는 리더는 리더가
아니라 재앙의 씨앗입니다.
당장 군복 벗기고 연금박탈은 당연 마누라 포함 가족들도 감방 보내야함. 군 인력을 똥별이랑 민간인들이 지x대로 부려먹은거니 엄청난 처벌이 필요
부사단장 운전병 출신인데 사단장 운전병 후인이랑 얘기하면서 공관병 왜있는지 이해가 안감
공관병 하는일 : 밥차리기, 빨래, 집안청소, 정원관리, 강아지 키우기, px나 우체국가기 등 각종 심부름
아니 집안일을 개인적인일을 왜 군인한테 시킴???
이쯤되면 좀 진지하게 장교양성 제도 커리큘럼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전술 전략 이런거 배우는 건 알지만 가장 중요한 장교로서의 태도, 인성, 특히 병사들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 과목에 넣어야 하는게 아닌지? 진급할 때도 지휘관 평가 뿐만 아니라 부대원들 평가도 반드시 반영 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솔까 군 생활 하면서 똥별들만 병사들에게 지랄하는게 아닌 거 다 아시잖아요. 경험상 임관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중위, 대위급들조차도 병사들 개차반으로 굴리고 욕질에 모욕에 온갖 쓰잘데기 없는 잡일에 갑질 일삼던데 이게 뭐 한 두명도 아니고 이 지랄하는 거면 아예 프로그램 자체를 디비까든가 해야지 참....
기사 봤는데 더 빡치는 거 그 부인이 저지랄할 때 님편인 그 놈도 옆에.있었데요. 있어 놓고 부인이 저 지랄을 해도 아무 말 안 하더래요.
심지어 아들놈도 자기가 편하니까 방관했다더군요.
늦잠 자고 일어나도 밥 해놓고 청소해놓으니 좀 좋겠어요.
여자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지만 남편이 침묵하고 모른척 해주니 더 미쳐 날뛴 것 같아요.
아오 저 씨밸럼들 ㅋㅋㅋㅋㅋ 진정 이 시대의 인간이 맞긴 하냐 600년 전 과거로 사망회귀 시키고 싶네
작년부터 저도 꾸준히 군적패 주장해왔지만, 의외로 반응이 냉담 ㅠㅠ
제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깊고, 넓게 썩어있는 곳이 군이라고 봅니다.
박정희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는 군부세력이 사실상 장악한 나라였어요.
전두환 노태우까지 거치면서 그 세력은 깊고 공고해졌으며, 북한이란 좋은 핑계거리가 있어서
군은 세상과 단절된채 그들만의 리그를 구축해왔져. 정부와 대기업 곳곳과의 유착은 거미줄 수준일거고..
정말 드러내면 사망할만큼의 암덩어리가 군에 있을거에요.
그래서 억울한 의문사가 꼬리를 물고 있지만, 그들안에서 철저히 지금까지도 감추고 있고,
정부나 사법기관들이 군 내부로 파들어가질 못하고 있는거.
한국의 진짜적패를 제대로 캐려면, 군내적패를 캐야합니다. 최순실게이트는 아마도 명함도 못내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