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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필님의 열혈등산에 감명(?)을 받아
부산 역사에 관심이 생기네요'
130여년전 1880년대 말 사진과 최근의 사진을
제보(?)받아서 올려 봅니다.
그 당시 사람이 환생한다면 많이 어지러울 듯.......
부산일보 2021년6월29일 기사 첨부합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6301529106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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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말 부산항(남항, 북항) 전경을 담은 4장의 원본 사진을 김충진 화백이 보정·후반 작업을 거쳐 한 장으로 만들었다. 김충진 화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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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업무가 조금 여유가 생겨 근대사를 관심있게 보던 중,
라이프 종군기자로 널리 알려진 마가렛 버크화이트 기자와 칼 마이던스 기자의
여순14연대반란사건 취재 사진을 살펴보다 보니,
마가렛 버크화이트 기자의 1952년 부산 송도사진이 있어 같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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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북로군정서 교관, 고려혁명군 기병대장, 광복군 참모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범석 장군'
1952년 8월 정,부통령선거에 부통령 출마한 당시 사진입니다.
뒤로 보이는 산이 영도 봉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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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경도 그렇고 이범석 장군의 현수막도 이채롭네요'
부통령 선거결과는 함태영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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