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갑자기 '저기 있잖아' 라고 말을 꺼내서 뭔가 화내려나 싶어 뻣뻣하게 굳어있는데
'이 편의점 맨날 이용하는데 봉지 담아주는 것도 빠르고 인사도 공손히 해줘서 항상 고마워'
라며 양아치 형님이 칭찬.
'이 것 이 마 음 ? 이 것 이 눈 물 ... ?'
같은 감정이 생겨난 로봇의 마음을 체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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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일하다 들은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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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있을때 들은 친구썰 생각나네
야간에 아르바이트 하고있으니 겁나 화장진한 갸루누님들이 들어와서 짜증났는데
알고보니 다들 착하고 잘해줘서 나중에는 친해졌다고 함
뭐 사면서 음료수 하나 건네며 힘내라고 할때 눈물을 흘리며 발1기했다라는 썰을 듣고
이새끼는 정상이 아니다 싶었음
보살핌받으면 발정하는놈이라니 미친
미담인 줄 알았더니 괴담;
갑자기 양아치 형님이 손을 더둠기 시작했다
그린라이트네
그린라이트네
갑자기 양아치 형님이 손을 더둠기 시작했다
아니키!!!!!!!!!!!!!
감정이 생겨난 로봇의 마음
적절한 묘사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있을때 들은 친구썰 생각나네
야간에 아르바이트 하고있으니 겁나 화장진한 갸루누님들이 들어와서 짜증났는데
알고보니 다들 착하고 잘해줘서 나중에는 친해졌다고 함
뭐 사면서 음료수 하나 건네며 힘내라고 할때 눈물을 흘리며 발1기했다라는 썰을 듣고
이새끼는 정상이 아니다 싶었음
보살핌받으면 발정하는놈이라니 미친
미담인 줄 알았더니 괴담;
뭐여 그거 ㄷㄷㄷㄷㄷ
본문보다 더 쩌넼ㅋㅋㅋㅋ
발.. 뭐요?
후후
이것이 성진국의 풀발기 서비스
발....뭐요?
.
눈물 흘리며 발1기... ㅋㅋㅋㅋㅋㅋ
미친 감정적인 부분이 모두 성욕으로 직결되나
양키 오니상 착하네 ㅠㅠ
좋겠네 나는 내가 다니는 대학교 앞 편의점 알바하면서 학생한태 알바 주제에 라는 말을 들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