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종종 오버워치를 같이 하는데, 경쟁전을 하다보면 팀보이스에 참여해서 채팅합니다.
힐러 유저인데요, 게임을 캐리하거나 그런 입장은 아니라 얌전하게 게임하는 편입니다.
여자인걸 알면 욕먹을까봐(여자라서 못한다-라거나) 팀보이스를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는 편도 아니고,
최대한 급할 때 아니면 말 안하고 게임하다가 적에게 물리면 급하게 말한다던지.. 아니면 이기고 있을 때 팀 분위기 좋을때나 마이크로 얘기합니다.
오늘은 거점점령전에서 2:0으로 이기고 있길래
남편이 "지금 (너) 원힐인데 힐이 잘 들어오네"라고 얘기해서
제가 "응 저쪽팀이 힐러를 잘 안무네" 라고 대답했는데 (지금껏 눈에띄게 팀보이스로 크게 얘기하진 않다가 대기실에서 사담처럼 가볍게 말을 꺼냄)
팀원하나가
"ㄷㅊ", "[email protected]/* */" 하고 음성대화채널을 떠났네요.
다른 팀원들도 인성 왜그러냐면서 여자만 보면 그ㅈㄹ하냐 이러고-.-
전 "넌 힐 안해줌ㅋ"이렇게 얘기했더니
"힐 안주지?""게임안해""5대6해봐라" 이러고 있네요. 정말 그 뒤로 게임참여를 안해서 2:2상황이 됐습니다.
왜 먼저 시비걸고 막무가내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화가 나서 모두 캡쳐해두고 모욕죄로 고소하려고 하는데 특정성이 부족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예전에도 남편과 팀보로 한마디 하니 팀원이 전체챗으로 "아 울팀 걸레있네 팀보나감" 이렇게 말하고 팀보를 나가서 화가 났었는데
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팀보이스에서 여자가 목소리 내면 안되는 건가요? 왜 욕을 들어야하는지 알 수 없어요.
여자의 잘못도 팀보이스의 잘못도 아닌 그 사람의 문제겠지만
이런 일이 반복될 수록 경쟁전에서 팀보이스 하는게 참 두렵게 느껴집니다.
제가 아는 여성유저분도 이유없이 성희롱 들을때가 엄청많아요. 이거 블리자드가 심각하게 여기고 일시정지 수준의 제재를 해야하는데 운영 똑바로안하고 있죠 지금. 욕설트롤 제재 조금씩 한다고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고.. 감정적인 해결책이라면 특정성을 유도하도록 대화를 이끌어서 녹취후에 고소하는수밖에요.. 힘내세요
여자랑 대화해본적 없는 찌질이 인터넷 여포라 그래요.
머리로는 마음 쓸거 없다는 거 아는데
막상 그런 소리 들으면 엄청 속상하죠
저도 어거지로 하다가 스트레스는 안풀리고 화만 쌓여서 옵치나 롤같은 경쟁겜은 멀어지더라구여
게임 좋아하시면 경쟁요소 없는 게임을 남편분이항 같이 해보시는건 어떤지
동감입니다. 저도 오늘 짬지야 뭐하니? 오빠가 캐리해줄게 넌 나만 힐해라. 겜끝나서는 ㅆ1발년아 오빠가 캐리한댔지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 겜은 이겼고 힐은 저 하나였어요^^ 저는 그냥 신고했네요 욕 할 때마다 그 욕 그대로 신고 넣었어요
일부 남자들이라는데 겜할때마다 만나니 요즘은 진짜 혐오감 듭니다ㅎㅎ 광역 어그로를 넣자면 일부 남자가 일부 개독이라는 느낌과 비슷해서요
걍 통달해서 웃으면서 넘겨요 제 내면에도 분노가 쌓이는게 느껴지고 하...
내면의 분노와 좌절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는데 그걸 어케 막겠어요... 같은 놈 안되려고 저도 컨트롤한다고 발악중인데 참 쉽지 않네요
이런 글들 꾸준히 보이는데.. 여성유저 욕하다가 게임내에서 제재먹은거중에 가장 큰거 제가본건 시즌정지밖에 못봤네요 그것도 고소 가능할정도로 심각하게 성희롱해서 먹은거였는데..그정도 아니면 제재 안먹는거같더라구요.. 여성유저가 남자욕하는거나 남성유저가 여자욕하는거나 하여튼 욕설제재 가볍게 여길게 아닌데 제발 처벌강도좀 더 강하게했으면 좋겠어요 말이라는거 진짜 사람 죽일수도 있는건데 ㅎㅎ;
피융신 하고서 신고+차단+무시+즐겜 하시면 됨.
저도 이런 일 많이 겪어요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 건 뭔지 아세요? 남자랑 듀오하고 있으면 그런 시비가 안 털려요 둘이 친해 보이면 효과 두 배 ^^ 듀오하는데 여자로 시비 걸린 적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네요 혼자면 온갖 발언 다 들어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이 같이 있던 상황이라 닉네임으로 특정성 만족될거에요
진짜 개공감 ㅠ 이게 나이가 어리고 많고를 떠나서 저런 이상한 사고방식을 갖은 정신병자들이 많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사회부적응자나 변태모솔이거나 욕구불만을 게임내에서 해소하는것 같아요
님 정신건강을 위해서 저런낌새 보이면 바로 차단후 대화하세요 ㅋㅋ 그럼 꿀잼 ㅋㅋㅋ 힘내세요!!
블리자드 게임에 희안하게 ㅇㅂㅊ들이 많아요.
그놈들 사람 아니예요. 반사회적 정신지체 또라이들이니가 걔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그래서 일부러 닉도 남자다운걸로 하고 팀보 마이크꺼놓는ㅁ편이예요 초반에 워낙 크게 데여봐서ㅠㅠ
저도 한 시즌당 거의 몇백시간 할정도로 옵치 좋아했는데
첨엔 당당하게 욕엔 욕으로 맞받아치고
저도 만만치 않게 입이 험해서
색드립엔 색드립으로 반박하고 그랬는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고 수십 번이 넘게 자주 많나고
어떤날은 경쟁 돌리자 마자 첫판부터 팀보하는데 여자라고 욕처먹고 진심 샷건치고 울뻔함.
옵치 경쟁전을 접는 계기가 됐져ㅋㅋ
사람이 내잘못이 없는데도 계속 욕을 먹으니 움츠리게 되고
첨엔 브리핑하려고 보톡 들어가서 인사도 했었던 제가 이젠 목소리 내면 내탓할까봐 던질까봐 성희롱 할까봐 절대 듣톡만 하게 되고
그것도 나아가서 여왕벌 소리듣고나서는 지인들이랑 몇번 돌리던 경쟁도 무서워서 못돌리고 솔큐돌렸고 점점 스스로 움츠려드는걸 느꼈어요.
아무리 시비를 털려도 이유없이 욕먹어도 절대 던지지 않았던 제 자신에게 칭찬하고픈 맘뿐.ㅎ
작성자님도 힘내세요..전 요새 다시 슬슬 하고있지만
경쟁 돌리더라도 팀보 안들어가요.챗도 다끄고.
제가 욕먹어도 쉴드쳐주는분 거의 없고
욕먹는순간 제 기분은 사요나라^^이기 때문에
그냥 할만큼 한다하고 집중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팀보햇다고 욕먹는거나 팀보 참여안한다고 욕먹는거나 그게 그거같음.
전 듀오하면 여왕벌이라 ㅈㄹ하고..심지어 듀오 남자가 못해도 제가욕먹음 일벌 제대로 안구해오냐고..ㅎ 혼자하면 별 찝적거리는 새끼까지ㅎㅎ..좋은 친구들 덕에 남혐까진 안갔지만 진심 토할거같아요
난 다른 게임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오버워치 하다보면 아 시발 이새끼들때문에 메갈이 생겼겠구나. 생각남..
현실엔 말도 못거는 찌질이라 게임에서라도 강하게 하고싶나봐요
그런 바퀴벌레같은 놈들은 남자만있어도 욕하고
여자있으면 특정잡아서 성희롱+욕하죠
그냥 팀보 들어가도 말하지말고 채팅차단하는게 답입니다.....
어휴....
남자인 저도 저런 쓰잘데기 없는 욕설 트롤링 때문에 접었는데.
여성유저들은 얼마나 더 고통받을지..ㅠㅠ
그렇다면!! 전체보이스 뮤트 하면 아예 클린해지는 배틀그라운드로 오세요!! 헤헿...
뭐 특별히 여자라서 욕하는건 아닐듯.. 그냥 정신이 이상한 욕쟁이겠죠..
그런 욕쟁이 너무너무 많아서 전 남자인데도 롤이랑 오버워치 안합니다..
그냥 성별을 떠나 음성챗 안하는게 답인듯요..
처음에 막 친절한 목소리로 음성챗 들어오세요~ 하다가 게임 안풀리면 막 욕하고..ㅋㅋ
그냥 오버워치에 쓰레기들이 많아요...
매판마다 남탓 정치질 부캐대리 고의트롤에...
거디에 블리자드는 방관할뿐 떠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런 넘들은 남깔 구실을 못찾아내서 안달인 놈들입니다. 본인탓하지 마세요
정말 또라이들 많나 보네요.ㅡㅡ;;;;
저는 동생들고 자주 하는편인데 전결혼해서 애도있고 친동생도 결혼했고 나머지 동생두명은 모쏠인데 다들 좋아라하던데 ㅎ
사실 여성유저랑 같이하게되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는데 ㅎㅎㅎ
게임이 더 잼있다고해야되나요???여성유저 목소리 들으면...음...엔돌핀이라고해야되나요???
그런게 더 생겨서 게임이 더 잼있던데..ㅡㅡ;;; 세상 또라이들 많나보네요...
아직 그런거 못봤었는데........
여자한테 피해의식 있는 찐따 1베충이라 그래요.
누가 말만 걸어도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설레발 치다가
그 여자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대하는 걸 보고
혼자 분노하고 역시 여자는 똑같다고 어장관리라고
소설 쓰면서 분개하는 류의 인간이죠.
네 그런 또라이는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오히려 안타깝게 생각해버리세요.
아이고 여자한테 말도 못 붙이고 손도 못 잡아본
찐따가 여자 목소릴 들으니 여자에게 멋도 모르고
들이댔다가 매몰차게 거절 당했던 과거가 떠올라서
저 ㅈㄹ 하는 구나 쯧쯧쯧
이렇게 생각하고 불쌍하게 여겨버리세요.
게임은 지겠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피해봤다는
분노는 사그라 들겁니다.
제가 패작 트롤러 만나면 그러거든요
아이고 인생에서 한번도 성공이란걸 경험해 본적 없는
찐따가 일부러 패작질 한다음에
봐라 내가 참여안하니 지는구나 내가 이렇게 중요한 존재라고 ja위질 하는구나 불쌍한 인생이구나
그래 니가 그렇게라도 자존감을 얻는다면 내가 1패 쯤은 기꺼이 눈감아주마 그렇게라도 살아라 죽지말고
라고 생각하면 패작 트롤질 당해서 분노는 수그러 듭니다.
제가 이래서 오버워치 접었습니다 ㅎㅎ 여자라는 이유로 상상도 못할 욕을 먹었구요 ~ 힐러유저인데 힐러밖에 못한다고 무시당하고 한 두번이 아니였어요 팀보도 안하는데 여자라고 욕할까봐. 아이디가 그렇게 여성스럽지도 않은데 아이디랑 힐러하는것만 보고 여자유저라 생각하고 아무 이유없이 걸레ㄴ, 흙보ㄴ 욕을 먹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걍 접으니까 맘 편해요 이제
아... 보기만 했는데 열불이... ㅠ
작성자님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고양이랑 강아지 보구 기분 조금이라두 나아지시면 좋겟어요
배그하세요 ㅠㅠ
옆자리에서 같이 겜을 하던 듀오면 특정성 성립이 된다고 알고 있긴한데
남편이면 확실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작성자님께 드리는 글...
정말 뭐 없습니다....
다른이유가 있는게 절대로 아니고
평상시에 여자들이 말을 안걸어주니까
말을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하는지몰라서
초등학교때 하던 것 처럼 시비를 걸어서 말을거는겁니다
그냥 개소리하는경우에는 안들리는 것 처럼 무시하시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전 마이크도 안쓰는데 아이디랑 힐러인걸 보고서 보x년이구나? 이러면서 상상도 못할 발언을 해대는데;;;멘탈에 금이 가서 한동안 게임 안했어요. 경쟁도아니고 빠대였는데ㅋㅋㅋ
욕설을 권장하는 블리자드 코리아
신상공개 해야함 저런애들 얼굴공개시키고 전체적으로 욕먹게
저도 그래서 오버워치는 관뒀어요~~ 말이 일부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도 개독이 '일부'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요~ 세 판에 두 번씩은 만나는데... 물론 그런 찐따들 심리 뻔해서 화 안내려고 하지만, 사람인 이상 욕 먹었는데 기분 안 나쁠 수 없죠. 난 이미 기분 나빠졌는데 무시하라는 것도 웃기고...... 그런데 무시 말고 할 수 있는 게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전 옵치는 아니고 롤유저였는데 같은이유로 접었네요^^.. 다이아까지 찍었고 스킨값으로 거의 백만원 현질했었는데
겜상에서 욕도 욕인데 피시방에서 롤하다가 욕먹었어요 제 바로 옆에서 제 전적 띄워놓고
역시 걸레년이라 버스잘탄다느니 전적 보라느니 여자들은 다 대리충이다 어쩐다 하면서ㅋㅋㅋ
너무 화나서 걔네 전적 똑같이 띄워놓고 하 요즘도 실버가 있나 난 배치로 플래뜨던데^^ 하고 나옴ㅋㅋㅋ
그날이후로 롤 접었어요 정신건강에 해로움..
옵치는 멀미 때문에 못하고 히오스 하고 있는대요
어제 팀리그 구한다니까 초대 와서 수락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대충 힐 하면서 꿀 빨러 왔네, 다이아 보고 다리 벌리러 왔노ㅋㅋㅋ 이지랄 힐러 하지도 않는데 무슨 편견인지ㅋㅋㅋㅋ 신고해도 소용없고
전 MMO를 주로하는데 지금 하는 게임 (블소) 에서는
마이크 켜고 리딩하고 하는 사람 절반이 여성 이거든요
공대 여성 팀장도 꽤 있고 =.=
제가 하는 게임이랑 완전 다른 세상이있나보네요.... 썩을놈들 ㅡ,.ㅡ
ㅠㅠ 저런 나쁜놈들.. 저두 얼마전에 팀보 드가서 인사하자 마자
아 졌다 이래서 .... 욕하려다가 ㅋㅋㅋㅋㅋㅋ 참았어요 ㅠㅠ 에혀
저도 여자친구랑 오버워치를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매일 꾸준히 하기 때문에 공감합니다. 단, 고소를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욕을 먹는 당사자가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명시해야 합니다. 이름, 사는 곳(대략), 핸드폰 번호 이런게 같이 공개되어 있음에도 욕을 했을 때만 고소가 가능합니다. 만약 그런게 없는 상태에서의 욕설은 고소가 어렵습니다. 여튼 힘내시구요 저랑 여친이 한번 고소를 해볼려고 한적이 있어서 잘 알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어딜가나 병신은 있어여 너무 신경쓰지마시길ㅠ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겠네요.. 저는 음성채팅은 지인들이랑만 합니다.
지인이랑 같이있는 상황에서라면 특정성 무조건 확보됩니다. 확실히 하고싶으시면 지금 같이하는 사람이 내 남편이라고 밝히고 그래도 욕질이면 빼박임..
인성이 쓰레기고 패배의식에 쩔어서 그래요..
저는 보통 뮤트로 톡방에들어가는데..
여성유저 혼자 할때는 별말 안하는데..
남자유저랑 같이하면서 남자유저가 욕할때 전 쌍으로 잡아 욕합니다-ㅅ-;;
여자야 저런놈이랑 붙어다니지마 라고.
둘다 욕하면 같은놈x들이 잘~붙어다닌다.. 라고 합니다..
그이후 톡에서 나온뒤에 스트레스를 상대팀에게 풀어줍니다.ㅋ
https://www.youtube.com/watch?v=zUv3M_9FkDE
메이는 사랑이거든요 데헷
세상에 맘대로 되는게 없는 애들이라 욕하면서 타인의 감정을 맘대로 하고있다고 착각하는애들임. 무관심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그런 애들은 한 마디 답도 안해주는걸 제일 싫어함.
뭔가 겜 하면서 욕설을 찌끄리는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겜이 안풀린다고 욕을하는건 승률을 더 떨어뜨리는 어리석은 짓이란건 다 알텐데 이기고 싶지 않은건가? 그러면 애초에 안풀린다고 욕질을 왜 하는지 ㅡㅡ
저는 게임을 참 못합니다. 때문에 여러 게임을 하면서 별에별 욕을 다 먹어봤구요. 그렇기때문에 혼란스럽네요.
제 기준으론 겜 내용가지고 욕을 하는게 단 1그램도 이해가안되는데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아요
클베때 정말 재밌게했는데
오베하고 급식과 또라이 유입으로 점점 이상해져서
많이 아쉬운 게임입니다..
저는 팀보에 여성분 있으면 설레서 칭찬받을려고
개빡겜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지만 브론즈..
와우엔 여자공대장도 꽤있습니다 ㅋㅋ
진행도 나근하니 좋고 레이드지식도 풍부하구요 ㅎㅎ
2500점대에서 3600점대까지 아득바득 올라가면서 여성유저라서 당한 설움을 풀자면 끝도 없어요.
메르시유저였는데 메르시만 들면 성별가지고 어찌나 정치질을 하던지ㅋㅋㅋㅋㅋ 그룹큐라도 돌리는 날이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제가 되었었죠. 그나마 아나 하면 성별언급 덜해서 아나/자리야만 엄청했네요.
옵치떠난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그룹 돌리던 그룹원들이 복귀해달라고 하기도하고 저도 가끔 그리운데 실골에서 욕설패드립성희롱 고통받는 친구보면서 오늘도 복귀충동을 접습니다. 이제 전 옵치플레이어를 믿지 않기로했어요ㅋㅋ
마스터 찍자마자 미련없이 접었네요. 아듀!
욕설은 근절되야한다고 생각. 결국 기업이 돈이 아닌 도덕에 초점을 맞춘다면 장기적으로 수익도 되고 장수할것임. 개인을 바꾼다고 근절될문제는 아닌듯 이런글이 넷상에만 수백개 이상을 되니...
보통 힐러는 무조건 우대 아닌가요? 어린 애들이 그러는 것 같은데, 그 녹화 되는걸로 해서 영상 따고 음성 따고 화면 따면 고소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