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때 이탈리아, 스위스를 가려고하는데 소매치기가 무성한 나라라고들어서 걱정되네요.
이쁜 사진 많이찍고싶은데,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https://cohabe.com/sisa/3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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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는 최대한 단촐하게, 원바디 원렌즈에 스트랩 제대로 하고 계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거 다 따져보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항상 조심하고 주의하고 남들이 하지 말라는거 안하면 됩니다.
몸에서 떼지만 않으면 됩니다. 일단은. 어떤식으로든 끈이건 뭐로건 몸이랑 한시도 안빼고 연결해두세요.
여행가서 사진찍을라고 사진기 샀는데 ...
렌즈만 빼간 짤도 본듯하고..저도 오막삼 신계륵 물고 갔지만..자기만 어느정도 조심하면 될듯합니당
보통 광장에서 다가와서 둘이 사진 촬영해준다고 한다거나....
뭐 이런저런 경우로 자기 손에서 멀어져 있으면 위험합니다.
그냥 손목에 감고 댕기면서 촬영하면 뭐 별문제없죠.
구더기무서워서.....
커피숍같은데서도 옆에 놓으면 안됩니다... 절대로...
앞에 열쇠고리 같은거 떨어뜨리고 2인 1조로 나머지 한명이 주워가 갑니다...
그냥 손에 쥐고있으면 괜찮죠
삼각대 찍는다고 세워놓고 오면 가지고 도망갈거 같아요. 순간을 방심하지 않으면 괜찮으실듯~
오막포랑 16-35들고 지난 4월에 이탈리아, 스위스, 벨기에, 파리, 런던까지 다녀왔는데 별탈은 없었습니다..저도 가기전에 걱정 많이 했는데 다니실 때 카메라 보관이나 휴대에 주의하시고 수상한 사람이 접근하거나 근처로 가지 않으니 생각보다 위험한 상황도 없었구요..단 윗분 말씀대로 절대 몸이나 손에서 떨어지면 안됩니다...다녀와서 남은 사진보면 지금 생각해도 잘 가지고 다녀왔다 생각합니다~될 수 있음 가져가세요~
유럽 잘사는데 왜 유독 소매치기가 많나요??
이탈리아는 원래 집시가 좀 많고 이번에 난민까지ㄷㄷ
ㄷㄷ난민은 관광객에겐 좀 위협적일듯
전 백팩형 카메라가방매고 그위로 기본구성품이던 방수덮개 씌워서 다녔습니다.
이러면 지퍼로 열수가 없고 카메라가방은 내장재때문에 면도칼로는 자르기도 힘들어서 강제적으로 열려고 하지않는이상 소매치기는 당하기 어려울듯요.
원래 소문은 실제보다 부풀려지는 경우가 많죠.. 길거리마다 소매치기범이 있다던지 위험한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자기가 조심만 하면 괜찮을거에요
1년 배낭여행 다녔지만.. 단한번도 당한적 없습니다.
2주전에 투바디로 이탈리아 다녀왔습니다
주의만 기울이시면 괜찮습니다
난 카메라 도둑 맞고 이때리 놈들 죄다 도둑놈으로 보이더란... 또 왜케 죄다들 잘 생겼는지~ 도둑놈들 모델 뺨 친다는 함정~! 특히 여자 여행객들 조심하셔야 할 듯요..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시면..될거같네요
http://youtu.be/KMfAsQAJwDI
이거참고하시면 될듯하네욬ㅋㅋㅋ
계속 몸에서 떼놓지 않으면 괜찮습니다만,
야간엔 한국보다 훨씬 치안이 좋지않고
멍때리고 있으면 자꾸 가방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ㅜ
소매치기 하려다가 저랑 눈마주치고 인사하고 간 사람이
10명도 넘어요.. 2주간 로마 피렌체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 다녀왔어요
로마가 가장 제일 엄청 치안이 별로에요
동유럽(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등 유럽 곳곳 혼자 오막삼 16-35, 오이 등등 들고 다녔어도 단 한번도 험한 일 없었습니다. 너무 화려하고 럭셔리하게 다니지 않으면 큰 문제 없습니다. 단, 기본적인 간수는 잘하셔야겠죠~ 밥먹을때 테이블에 카메라, 렌즈 둔다거나..그런건..
요즘 이탈리아 로마는 IS 테러 위험 때문에.. 무장군인들이.. 주요시설 그리고 관광지에 항상 순찰을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집시들의 소매치기가 덜한 느낌이 있습니다...
스위스는 유럽중에서도 치안이 괜찮아서.. 소매치기가 크게 없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에 놀러갈때 카메라 챙겨가도 되나요? 라고 질문 올라오면 100명중에 80명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범죄뿐만 아니라 강O도 당할 수 있다고 올라오죠.
사실 지구상에 그렇게 따지면 위험하지 않은데는 없습니다. 수백만명이 놀러왔다가 한명만 잘못됐다는 뉴스가 올라와도 극성떠는게 우리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