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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귀신폭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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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overror 2017/08/01 01:20

    보고 또 다시 보지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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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고리선장 2017/08/04 03:28

    와... 진짜 신박한 포탄이네요 ㅎㄷㄷㄷ 누가 생각했는지 진짜 궁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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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짬밥 2017/08/04 03:33

    이런거 보면 조선군도 꽤 강군이었는데 난리 날 때마다 털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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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커드케인 2017/08/04 06:28

    키야 역시 대한민국의 화력덕후 국방은 조선시대에도 존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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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7/08/04 08:17

    화력덕후기질은 한민족의 고유 특성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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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베충꺼졍 2017/08/04 08:52

    백병전을 한 전투는 거의 일본이 가져갔고  원거리 내진 공성전에서 화포가 주력이 된 전투는 조선이 이겼습니다. 웹툰 칼부림 같은거 보면 왜군이 조선군에 달라붙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줬죠. 임진왜란은 몇백년간의 전국시대를 버텨낸 전국시대의 전사들을 기술로써 극복한 역사적인 전쟁이었다고 봅니다.
    그런 제가 볼 때 명량이란 영화는 완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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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슨 2017/08/04 09:18

    그리고 화차와 대장군전이 있죠. 다련장 로켓발사대와 대함미사일..
    이순신이 전설인 이유는 전략전술도 귀신같았지만 수송선단 호위병력이 첨단해군에게 털린점도 있죠. 이순신은 마치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서 극도로 유리한 상성관계를 이용한 줄타기로 수송선단을 아슬아슬하지만 동시에 여유롭게 털어먹던 유보트 선장과 같은 존재였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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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64F 2017/08/04 09:33

    1. 당시 조선군 및 조선 조정의 역량상 군량 조달도 다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임진왜란 직전 및 초기에도 이 군량조달 때문에 조정에서 비명이 터져나오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수천, 수만 석이 우습게 소요되는 전쟁이 진행될수록 불과 수백 석의 미곡, 마두가 어데서 전장으로 수송되어왔다는 소식에도 '하늘이 도와서 무사히 조달되었사옵니다'라는 장계가 올라갈 정도였다고 하던...) 군량보다도 비용이 더 비싸게 들어갈 화약이나 그 원재료(염초나 유황 등등...)은 어떻게 수급했을지요?
    2. 비격진천뢰의 폭발 묘사 등을 보면 뭔가 수류탄이 연상되는데요. 실제 비격진천뢰의 위력과 현대 한국군에서 사용하는 세열수류탄의 위력을 비교하면 무엇이 더 강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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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7/08/04 10:10

    저때 조선이 방비만 잘 했어도, 아마 일본은 부산 앞바다에서 초전에 섬멸 당했을 겁니다.
    진짜 등신 삽질로 인해 안 당해도 될 난을 당한거에요....
    무기체계나 과학기술력에서 일본이 상대가 되질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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