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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독
단추떨어지니 이렇게 편할수가ㅋㅋㅋ
사무실인가요?
퇴근길 조심해서 집까지 잘 가시길...
실밥은 끝까지 붙잡고 있을라고 했던 흔적이 애처롭기까지 하군요
단추 때문에
위추 드립니닷~
단추가 너무 불쌍해요 ㅜ.ㅜ
다음엔 원빈 바지단추로 태어나렴...
단추 : 으윽... 어서가 난 괜찬으니 어서~!!
배꼽도 버티다버티다 빠진듯ㅜㅜ
단추야 아프지마 ㅜㅜㅜㅜㅜ
크게 찍어놔서 전 저게 뭔가 하고 한참을 처다봤네요. 그 벨브 돌리면 물나오는 그런 벨브인가 라고도 잠시 생각했다는...
단추야 고생했으니 다음 생앤 좋은 주인 만나길 바랄게
저는 쪼그려 앉다가 엉덩이쪽이 시원해진 적도 있었...
저도 아침부터 배가 소화도 안 되고 아파서 병원가볼까 고민하다가 작성자님처럼 단추가 발사된적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복통이 말끔히 사라진 적 있어요 ㅠㅠ 결국 내가 돼지인거였음 바지야 미안 단추야 미안ㅜㅜ
싸이가 부릅니다.
턱쟁이 바지 나팔바지 ♬
애헤라 디여 ♪
왜 인간의 몸은 과식하면 키가 크지않고 살이 찌는 거얏 =ㅅ= +++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옆구리 살을 퍼 올리며)
현미경으로 확대한줄 알았어요!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단추 모양이...
얼룩무늬만 있으면 딱 전투복 바지에 달린 그 단추...!!
물론 제 전투복의 그 단추도 진작에 탈출 했지만...
버튼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