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x S5M2X 체험단] 으로 선정되어 3개월간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무척 궁금했던 루믹스 카메라를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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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작업하지만 사진도 좋아하는 사진쟁이라
S PRO 50mm F1.4 렌즈와 24-70mm F2.8 로 간단한 스틸컷 위주로 촬영했는데
영상과 마찬가지로 사진에서도 우수한 색감과
렌즈가 주는 선명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결과물이 무척 마음에 들었네요
그래도 영상이 메인이니
영상을 촬영해보고 그 결과물을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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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N, S, F 브랜드들의 다양한 카메라들을 다루면서
Log로 촬영하고 자신만의 컬러그레이딩을 하게 되면
브랜드 차이 없이 비슷한 컬러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서
각 브랜드가 주는 원본 컬러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요
루믹스 카메라의 Log를 처음 열어봤을 때
"와아, 이래서 많은 촬영 감독님들이 파나소닉 카메라를 사용하시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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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레트로에 빠져서 컬러그레이딩을 빈티지하게 해봤는데
컬러도 잘 받쳐주고 여러 이펙트를 넣어도 영상이 무너지지 않아서 무척 마음에 드네요
한 달 동안 사용해보니
체험단 마치고도 파나소닉 제품을 구해서 계속 사용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네요 ㅎㅎㅎ
(GH5II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도 보더니 "파나소닉은 원본 색이 너무 좋네~" 라고 말씀하셔서
바로 그 타이밍에 결제 승인을 받으려고 했지만
그건 쉽게 넘을 수 있는 벽이 아니였습니다 ㅠㅠ
앞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 후
다양한 결과물로 포럼의 회원분들에게 공유해볼게요
제품에 관련된 궁금증이나 의견 혹은 영상 제작에 관련된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Film : @jo_hong_jin
https://www.instagram.com/jo_hong_jin
- 본 포스팅은 파나소닉 Lumix S5M2X 제품을 지원받았으나 직접 체험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