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니콘포럼이던 캐논 포럼이던 상관없이 몇몇 분들을 보면
특히 뭔가 엄청 공격적으로 댓글이나 글을 쓰시는분들이
눈에 많이 띄이기는 하던데
그런 분들이 닉을 변경하고 그전에 썼던 글들은 다 삭제하고 다시
바뀐 닉으로 활동을 하시더라구요...
몇몇분들의 행동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몇몇 스르륵 아이디를 기억해서
누군지 알게 되긴 했는데
진짜 그분들 심리가 뭔지 궁금합니다.
흔한 말로 "닉세탁"인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323558
닉변경하고 변경전에 썼던 글들 다 삭제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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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세탁이겠쥬
다른쪽으로 생각도 해봤는데 진짜 닉세탁으로 밖에 안보이긴 하네요...
업체에서 고용한 프로 악플러일까요 ㄷㄷㄷㄷ
글쎄요...
그런것 보다 뭐 악플을 달던 그 제품을 쓰고
자신이 실망한 부분이 있는거야 다 사람마다 틀리니
이해하고 하는데
자신의 의견이 정말 당당하다면 그렇게 닉세탁(?)은
안해야 정상일건데... 모르겠네요.
저도 가끔 댓글에 msg 팍팍 치신 분들 지난 글 검색해보면 닉 전력이 아주 변화무쌍하시더라구요..
익명 뒤에 숨어서 그런 댓글 쓰는걸 즐기시는 분들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 얘기 하는 거 같은데..
여기가 그렇게 자기 흔적을 남기고 보존해야 할 만큼 소중하지 않을수도 있는거니까요.
대번 알바 소리 나오잖아요? 여긴 그렇게 애착을 느낄만한 곳이 아니에요.
님도 가끔 세탁하고 리셋해 보세요, 가끔 마음이 산뜻해져요.^^
글쎄요. 솔직히 그렇게 세탁하고 하는건
단순히 어그로끌고 튀는거라 생각해서...
그리고 저같은 경우 제가 쓴 글이나 의견 등등에
대해서 당당하기 때문에 흔히 말해서 세탁할 일이 없죠.
만약에 제가 잘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거라면
당당하게 사과하면 끝이구요.
아무튼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너무 공격적입니다.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해도 '남들도 다 하니깐 나도 한다.'
보다는 조금은 둥글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각자의 생각은 다 다른거니까요.
한가지 말하자면 전 여기서 알고 지내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요.
니콘이라면 예전에 도너츠란 닉네임 정도나 기억이 날까.
내가 까던 사람이나 날 까던 사람이나 전 기억 안해요. 여긴 그럴만한 가치가 없어요.
어느 인터넷 게시판 보다 가식이 넘쳐나요. 그래서 때론 재미 있고 그래서 오는거지만..
여기 회원 얼마 없을때 부터 있었지만 암튼 그래요.
왜 아는 사람이 없는줄 아세요? 내가 하고 싶은말 있을때 그사람 눈치 안보고
말 할 수 있어서죠. 왜 닉을 바꾸냐고요? 정확히는 탈퇴 후 다시 가입하는 건데요.
안 친해질려도 친구추가 장터거래 등으로 서로 알게 되는 사람이 늘고 그게 불편해서예요.
님처럼 자기 글에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고 남이 날 어떻게 볼지도 신경 안 써요.
니콘 철학에 대해 쓴소리 좀 했다고 악플 알바 별 소리가 다 나오는데 여기 생리를 몰라서
좋은솔 들으려고 그렇게 글을 썼겠어요?
니콘이 안되는 이유? 에 대해서 먼저 말이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유명 네임드 분이 꺼내 놓은
니콘의 철학이란게 너무 황망해서 그랬어요.
난 앞으로도 여기서 둥글게 지낼 생각이 없어요. 최소 전 여기서 100% 솔직했단..
아무래도 가치관이 다르니 그건 어쩔수 없긴 한데
일단 기본적으로 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말한 것입니다.
뭐 이래나 저래나 사람 사는 공간이니깐요. 뭐 가식이니 뭐니 하지만
날을 너무 새울 필요는 없는거니깐요.
뭐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ㅎ
닉세탁이죠
전에 싸질러 놓은 똥이 자기가 보기에도 구리니까
글쎄요. 이걸로 뭐라 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닉을 바꾸는건 자신의 자유지 남들이 뭐라 할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장비를 진지하게 고민하는사람들은 그냥 쓸것이고 그냥 별 시답지않은사람들과 어울리는 싸이트라고 생각하면 바꿔가면서 놀것이고
아까 제글에 닉언급을 안한이유는 위에 주여니님 말씀대로
개인의 자유인 부분이라 ㄷ ㄷ
닉언 부분은 좀 더 생각을 했어야 했네요.
그런데 이글을 꼭 저분 보라고 쓴건 아니고
보면 저분 말고도 몇몇분들이 더 있어서
그분들의 심리가 궁금해서 쓴것도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이긴 한데 보면 정말 어그로 엄청 끌고
닉세탁하고 다시 어그로 끄는 그런 사람들이 꽤 많아서
쓴것도 있긴 있습니다.
물론 저분이 흔히 말해서 어그로 끌고 닉세탁하는
사람이였고 느꼈다면 이런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짬밥이 되면
어차피 세탁해도 다 알 수가 있어서 ㄷ ㄷ ㅠㅠ
아이디 계속 똑같은 거 쓰는 경우, 나중에 구글링으로 털어보면 x되는 경우가 있죠. 그거 방지용으로 그러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