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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헤어진 여친이 바로 앞에 있네요...

저랑 늘.가던 술집에서 술을.마시고 있는걸.지다가다 봤네요
추억이 많은 곳인데
여친 집이랑 10킬로 떨어진곳인데
지금도 뒷모습만.보이네요
아무렇지.않나봅니다
용기내서 전화했는데.안받네요
자리를 못 떠나고있네요
바보같이
댓글
  • 꼼그락 2017/08/03 22:07

    내 친구는.. 혼자 극장갔더니.. 옆자리에 전 여친이 있었다고 하던데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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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7/08/03 22:35

    그 옆옆자리엔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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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cm72kg 2017/08/03 23:05

    그 정도면 결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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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08/03 22:07

    빨리 술 깨셔야 하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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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on™ 2017/08/03 22:08

    나같으면 관심 끊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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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는말린게최고 2017/08/03 22:08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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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야메롱다 2017/08/03 22:09

    모야매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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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몰랑C 2017/08/03 22:11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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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탄까스 2017/08/03 22:12

    찌질하게 전화를 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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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보다잠이보약 2017/08/03 22:28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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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0iv 2017/08/03 22:32

    제친구는 모텔 엘베에서 만났다던데..
    8층서 여친이랑 내려오는데
    4층에서 전여친이랑 언넘이 타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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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은주사랑 2017/08/03 22:35

    모텔 엘베는 다른층에 안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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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남신남 2017/08/03 22:36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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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eFuneral 2017/08/03 23:14

    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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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08/03 22:33

    뭐가 바보같아요?
    용기내서 전화한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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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08/03 22:33

    그리고 가고싶을때 까지 거기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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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picpix 2017/08/03 22:33

    쉿 O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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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곰쉐프 2017/08/03 22:39

    오늘의 그 바보같음이
    아무 일 없었다면 내일부터 더 으쌰으쌰 하면서
    더 좋은 인연 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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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7/08/03 22:41

    전화할 용기가 있다면 직접 가시지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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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통no1 2017/08/03 22:44

    전화고 뭐고 걍 혼자 앉자서 한잔 드시고 나오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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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 담 2017/08/03 23:12

    혼자 살때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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