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이즈 환자 급증... '비상'

것도 남자라으

저 게이아님

어쩃든 성관계하러 가는거아님? 황제여행인가 안그럼 왜 에이즈 많아졌다고 취소함? 체액으로 옮기는건디

몸상태나 그런거에따라 다다르긴한데
맥시멈 10년 보통 5~10년안에서 나오지
항체검사 자체는 8주면나오고

그걸 대체 어떻게 조사한걸까

똥꼬로 할때도 콘돔을 꼭 껴야하는 이유지.

에이즈같은건 역학조사 다 하지 않을까?

당연히 설문조사한거겠지 환자들 대상으로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사이트에도 저 통계있음 에이즈 환자한테 님 여자랑 하셨나요 남자랑 하셨나요? 물어봐서 통계내는거임 근데 설문조사로 밝혀진게 85퍼면 현실은 더 심각할듯 수치심때문에 여자랑했다고 말한사람들 고려하면

이건 남성간 성관계할때 콘돔안낀이유가 99.9999%임 콘돔을끼면 걸릴확률이 1%가 되는데 뿅뿅들이 콘돔안끼고 해대니까 휴...

그러고 보니 홍석천씨가 콘돔끼라고 하셨는데...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다 해당이 되는구나...

비추박힌거 봐라 ㅋㅋㅋ 양심없는것들 통계는 ㄹㅇ 거짓말 안함

99%는 아니고 질병관리본부 통계로 50% 좀 넘는데
인구중 이성애자의 비율과 동성애자의 비율을 생각하면 말도안되게 비정상적으로 높은거임

ㄴㄴ 입원환자 이야기

여성의 질벽에 비해 대장벽은 마찰에 대한 내구도가 낮아 피스톤 운동시 장벽에 상처가 생길우려 높음
또한 무리한 삽입이나 격렬한 피스톤 운동때문에 항문에 열상(겉 피부 찢어짐)이 생기기 쉬움
그 상처에 hiv 정액이 들어가거나 그 상처에서 새어나온 hiv에 성기가 감염되거나...

항문성교가 가장 감염이 쉽거든 피나기 쉽고 공기접촉도 적고

남성 동성애자들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편이 많고, 그 때문에 그 안에서 ㅅㅅ하는 사람들 중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가 있을 경우, 그게 그 안에서 계속 돌고 돌면서 퍼질 수 있기 때문임. 에이즈 잠복기도 길다 보니까, 보균자들이 자기가 보균자인걸 모르고 있던 경우도 허다하고.

남자끼리 ㅅㅅ가 더 잘걸리는게 아니라 남자끼리 ㅅㅅ를 하면 주로 항1문ㅅㅅ를 하니깐 잘걸린다는거임.
그러니깐 여자나 남자나 항문으로 하면 감염율은 똑같음.
게이끼리의 주로 ㅅㅅ수단은 항문이나 입밖에 없어서 남성간의 성관계에서 발생이 많이 한다는거임.
그리고 ㅅㅅ도 일반인 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는게 여자보다 성욕이 많은 남자둘이 있으니깐 어쩔수 없는거고
게이가 변태적이라기보다는 남자 둘이 있어서 성욕이 남들보다 2배더 많아 보이는거뿐...
근데 이걸로 다른 사람들은 게이가 에이즈를 퍼뜨린다고 또 개소리를 하는데
애초에 에이즈를 없애고 싶다면 게이를 없애는게 아니라 ㅎㅁ섹1스나 섹1스 자체를 안하는거 밖에없음.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항1문ㅅㅅ만으로 에이즈가 점염된다고 착각을 하지...

남성간의 성관계가 문제가 아닌데 왜 에이즈 환자의 85퍼가 남성간의 성관계로 감염된거임? 일반인보다 게이중에 항문♡♡하는사람이 훨씬많은건 사실아님? 이게 왜 호모포비아임?

그러니까 인간아 항문성교가 문제라고
남자끼리 성관계는 애초에 항문으로밖에 못하니까 당연히 남자끼리 해서 감염된게 많지 책좀 많이 읽어 제발

위에 댓글보면 아무도 게이욕안하는데 겁나 ㅂㄷ거리네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ㅋㅋㅋㅋ

찔리세요 게이님아?

무슨 뜻을 가지고 제발 저린다고ㅋㅋㅋㅋ
라고 썼어요?

아아 호모포비아 욕하면 내가 게이가 되는구나

팩트를 말하는게 호모포비아면 나그냥 호모포비아 할래

이건 아냐? 난 남성간의 성관계가 에이즈 감염확률이 더 높다는건 부정한적이 없다
넌 대체 무슨 팩트를 말하는게 호모포비아면 그냥 호모포비아 하겠다고 쓴거냐

'그러므로 (남성) 동성애자들은 HIV를 퍼트리는 더러운 족속들이며, 우리는 이들의 씨를 말려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데이러한 주장은 과장되었고 인권침해적인 주장이다.
우선 HIV와 동성애에 대한 두려움은 현재 매우 과장된 측면이 있다. 여기에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데, HIV라는 질병이 의학계에 인지된 것은 80년대부터였다. 상당수 서구 국가의 경우 68년 혁명 이후 이른바 성 혁명을 겪었다. 즉 사회전반에 성에 대해 관대하고 모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이에 따라 대도시를 중심으로 동성애 커뮤니티가 유례 없는 규모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동성 커플 인정 등의 법적 보호나 사회적인 인정은 없는 상태였고,거기에 더해 그 동안 억눌려 있던 동성애자들의 욕구불만이 화산처럼 한꺼번에 분출되면서, 이 당시 남성 동성애자 커뮤니티는 상당 부분 '문란'하고 일회적인 성격이 짙었다.
거기에 더해 HIV 감염에서 HIV 발현까지 최대 10년이란 잠복기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남성 간의 ♡♡ 시 피임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점(즉 콘돔을 쓸 이유가 없었다), 게이들 간의 삽입성교시 출혈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점, 게이 커뮤니티가 상대적으로 한정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는 점 등이 더해져 게이 커뮤니티가 HIV에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더해 80년대 보수주의로 치닫던 정치계가 'HIV를 성적으로 문란한 변태들의 병'으로 몰아가면서 사람들의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부추겼다.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1987년에 가서야 공식적으로 HIV 희생자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그것도 수혈이나 의료사고 등을 통해 감염된 '무고한' 희생자들 만을 애도하는 형식이었다. 아무튼 이 무렵부터 '동성애=HIV'라는 편견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사실 HIV는 딱히 전염률이 높은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한다면 얼마든지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호모들이나 HIV에 걸리지" → "그러니까 이성애자인 우리는 HIV에 안 걸려!"라며 세이프 ♡♡[10]를 흘려 듣는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HIV가 빠르게 확산 중인데, 이를 보면 잘못된 편견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니들은 맘에 안들면
아몰랑 하면서 트위터 블락때리는
트페미충들 욕할 자격 없다

설령 항문 성교가 엄청나게 위험한 행위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동성애 자체를 혐오할(그리고 박멸하려 할) 근거가 되는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우리는 스스로의 선택으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떠한 행동이라도 택할 자유가 있다. 그리고 질병 감염은 기본적으로 위생의 문제다. 콘돔을 착용한 항문 성교는 감염확률이 거의 0에 수렴한다. 동성애를 없애려는 것보다는 철저한 교육을 통해 비위생적인 성행위를 없애고 안전한 성관계를 갖자는 의식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 HIV 전파를 막는 데에 훨씬 효과적일 것이며, 실제로도 그렇게 되고 있다.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약 70억 인구가 거주하는 전 지구를 놓고 보았을 때, AIDS의 감염률은 사회적으로 성소수자가 받아들여지는 정도보다는 의학 인프라의 수준과 접근성, 그리고 일반인들의 교육 수준에 의해 더 많이 좌우된다. 성문화가 개방적이고 성소수자들이 정체성을 당당히 드러내기도 하는 북서유럽의 HIV 감염률이 오히려 낮고, 성소수자들이 탄압받는 중앙아프리카에서 AIDS가 창궐한 이유는 이러한 요인들의 작용이 크다. 보수적인 이유로 성소수자를 거부하는 나라들은 제대로 된 성교육도 하지 않으며, 일반 대중 사이에서도 동성애자가 아니면 HIV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무의식이 팽배해 오히려 HIV 감염률이 높은 것이다. 또한 그런 국가/사회 속에선 동성애자들도 지속적인 연애관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음지에서의 원 나이트 스탠드에만 집중하여 HIV 전염률을 더 높이는 요인이 된다. 특히 최근 러시아의 HIV 감염률 상황은 매우 우려될 만 하다.[

그냥 이 글을 읽고 진정하자 얘들아 그리고 위에 댓글도 그냥 호모포비아들 한테만 이야기 한거 같은데 밑에 댓글은 왜이럼...

걍 광역어그로 끄는건데 저건

그리고 에이즈를 이용해 동성애 집단을 욕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사실 그 혐오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위의 점들을 고려해서 봤을 때 타당성이 존재하지 않음.
첫 째로, 가장 멍청한 부류, '쟤네 땜에 나도 에이즈 옮지 않을까?'의 경우 기본적인 성교육도 받지 않은 것이고, 이런 점을 문제 삼는 사람은 여기엔 적어도 없을 것이라 봄.
둘 째, 성의식의 문란을 꼬집는 사람들. 이건 개인의 가치관이라 뭐라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긴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성애자들의 뿅뿅짓도 에이즈 감염수를 늘리는 주 비율 중 하나임. 혹자는 "전세계에서 매춘만 금지되도 에이즈 대부분은 박멸될 것"이라고도 얘기함. 따라서 이런 사실을 알고도 동성애와 에이즈 간의 상관 관계를 이용해 성문란을 꼬집는 사람들은, 자신이 속하는 이성애 역시 에이즈와 상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역설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
셋 째, '쟤네들 땜에 내 세금'. 그나마 합당한 이유로 보이지만 사실 엄밀히 말해서는 이것도 거지같은 이유. 현재 대다수 사회, 그리고 우리나라의 의료 복지제도라는 것은 개인의 잘못으로 인해 저지른 병이라고 그 사람을 단죄하는 분위기가 존재하지 않음. 오직 에이즈에 대해서만 그렇지. 본인이 뿅뿅짓하다고 다쳤다고 의료 보험이 안나온다거나 하는 경운 없음.
이것을 사회적으로 "에이즈 환자들의 수가 늘어서 의료비가 늘어난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고, 이것에 문제의식을 가지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에이즈 환자들에게 죄의식을 부여한다? 그렇다면 다른 성병에 대해서는 왜 누군가의 탓을 하지 않음? 왜 수많은 감기 환자들이 자기가 관리 잘못해서 생긴 감기로 인해서 우리의 세금을 낭비해야함? 감기 환자들 못됐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