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될뻔한 공포게임

ㅇㅇ
그 뒤에 나온 공포게임들이 전부 자기들이 PT의 정신적 후계자라며 난리를 치고 다님.

근데 아무리봐도 그냥 베껴놓은 게임이 대다수

크.. 이런 것도 가능하다니 한글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간다

우리 같이 집에서 게임하나 들러 붙어서 노닥거리는 보다
그거는 사행성이 강하거든
돈 넣고 돈 먹기
하나의 문화로써 자리잡고 있는 빠칭코...

가챠 돌리는거랑 똑같은거야

우리나라에서 모바일 가챠가 장사잘되듯이
거기선 빠칭코가 돈을 쓸어담는다네.

일단 주부들이 남편 몰래 단체로 사채써서 한다는 소재가 아무렇지 않게 만화에 나오니

일본에 제일 많은 가게가 편의점, 빠찡코, 모텔 이 3개라던데

레알로 빠찡코가게 개많더랔ㅋㅋㅋㅋㅋㅋ

근데 판매량 별로라 앞으로는 이런류 힘들지 않을까요?

바하7판매량낮아요!

?오타

원래 시리즈가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모르겠는데 200만장이상 판거 아니였나요 ?

현재370만장이상인가 팔았다는데 캡콤의 목표치가 400만장이라서....미달..

솔직히 사힐 시리즈는 3이후로 그냥저냥인느낌..

4편까진 팀 사일런트힐인가 원년멤버들이 그래도 시리즈 잘 유지시켜나갔는데 4 이후 다 흩어지고 해산되서
그 이후 나온 게임들은 전부 외전삘 나서 망함.
4편까지는 사일런트힐 특유의 분위기를 잘 유지했음. 그 이후가 그냥 일반적인 평범한 공포호러겜이 되버린게 문제지.

외전삘이 아니라 다 외전들아님?
공식넘버링도 안붙고, 심지어 외주 준거잖아.

사일런트힐5라고 넘버링까지 제대로 달고나왔는데 막상 까보니 외전이였잖아.
그리고 사일런트힐 자체가 스토리들이 대놓고 딱딱 전편하고 이어진게 아니라 파고들어야
"아~ 전작이랑 이런식으로 몇몇부분들이 이어지는구나" 하고 찾는맛이 있는데 사힐5도 그런느낌임
근데 사힐5는 아예 외주제작이기도하고 팀 사일런트힐이 만든게 아니라 사일런트힐 특유의 분이기가 다 사라짐.
그냥 안개만 낀 다른게임.... 그리고 사힐5는 영화 사일런트힐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크리쳐도 그렇고 많이 비슷함.
그래픽은 더 좋아졌는데 스토리적 부분에서는 많이 호불호가 갈리지

사일런트힐 넘버링은 4편에서 끝났는데?

그래? 그러네? 홈커밍이네? 왜 5편으로 생각했지? 그렇네? 몰랐네?
암튼 사일런트힐 시리즈는 이제 영원히 굿바이인거같음

KOMNAMI: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합성인가요 ..ㅋ진짠가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