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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자기 잘못 인정하고 바꾸지 않았음? 그럼 최후는 아니지
이게 바로 악의적인 편집이지
뒤에 백종원이 일침 날리니 바로 인정하더만
저번에 유게에 올라왔던거랑은 빠진장면이 많네
악의의 편집보소
작성자가 편집한 내용
저 남자는 백종원이 불고기를 이야기했을 때 불고기도 할 생각이 있었으나 해본 결과 자기가 양념한 불고기는 맛이 없어서 포기했다고 함.
그래서 백종원이 다행이라고 불고기 소스 레시피를 공유해주기로 함
이후에 저 남자가 수긍하고 받아들임
길거리 음식은 5분안에 나와야되는데
정준하보다 더할까
진짜 왕고집이었지
길거리 음식은 5분안에 나와야되는데
축제가보면 저렇게 10분 걸리는 트럭 꼭 있음.
근데 맛있어서 줄 겁나김
축제같은데서 하는 가끔 먹는 푸드 트럭은 그만큼 걸려서 맛있게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저런 푸드 트럭은 출퇴근시간에 후다닥 받고 먹으면서 이동해서 다 먹으면 차에서 내리거나 다음 스케쥴 하기 위한 용도인거지..
즉 배는 고픈데 이동시간 말곤 여유시간이 없으니까 찾는건데.. 그 틈새를 메워버릴 정도의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다는거지...
오래걸려서 맛있게 만들면 비싸게(물론 양이나 질도 가격만큼 하고)라도 팔아야되는데 그것도 아니니까..
백종원이 단순 수치만으로 했는데도 8시간에 9만원밖에 못번다고 말했잖음...
한마디로 나쁘진 않지만 실패한 메뉴라는거...
근데 꼭 빨리나와도 좋은게 아님...
너무 빨리나와도 미리 유통업체에서 공급받은걸 조리만 해다 파는 프랜차이즈쯤으로 생각하죠...
푸드트럭의 묘미는 바로 앞 철판에서 고기를 굽고 데우고 손님이 보는 눈앞에서 음식이 만들어져 전달되는거죠 흔히 요즘 식당 주방 다 오픈해서 보여주는거랑 같음...
또 시간이 오래걸리면 그만큼 줄은 길어지고 사람들은 줄이 길은곳은 맛이 있어서 사람들이 몰려있는거다 이런 소비자 심리가 있음...그럼 손님들은 계속 옴...
대체로 한강 야시장 축제때 이런분위기에요...푸드트럭에서 진짜 랍스터요리부터 피자까지 별거 다파는데
조리되서 나오는시간이 엄청 길어도 다 기달림 ㅋㅋ
그니깐 그런 축제에 낼만한 물건과, 그냥 길거리에 낼만한 물건이 다르다고 말하는것같은데?
무조건 저 사람이 잘못한거다 라는게 아니라, 상황따라 무기를 바꿔 낄 수 있어야한다는거겠지.
저사람은 축제를 노리는게 아니라 상시 길거리에서 장사를 하려하는사람이니 그 무기는 안맞는다.
라고 하는것 뿐이지 정답은 없음.
결론은 자기 잘못 인정하고 바꾸지 않았음? 그럼 최후는 아니지
저거 한번 봤는데 백종원 천상 장사꾼이더만
푸드트럭들의 문제점이나 장사하는 방법같은거를 다 꿰고있음
저번에 유게에 올라왔던거랑은 빠진장면이 많네
이게 바로 악의적인 편집이지
뒤에 백종원이 일침 날리니 바로 인정하더만
이거보니까 기존 편집본이 참 잘된거였네
백선생님 또 서민구제하고 다니신다...
음식 10분 기다려야 먹는거면 시1발 안먹지
속도가 레스토랑 싸다구 날리네
토스트가 나오는데 20분 걸리면 손님 다 떨어질듯....
게다가 치즈는 뜨거울때 먹지 않으면 다 굳어서...
요새같이 더운 날씨에 시원한데 앉아서 기다리는 것도 아닌데 누가 토스트 10분 기다림??
고집이 강하시네
악의의 편집보소
작성자가 편집한 내용
저 남자는 백종원이 불고기를 이야기했을 때 불고기도 할 생각이 있었으나 해본 결과 자기가 양념한 불고기는 맛이 없어서 포기했다고 함.
그래서 백종원이 다행이라고 불고기 소스 레시피를 공유해주기로 함
이후에 저 남자가 수긍하고 받아들임
진짜 이렇게 편집하는사람들 나쁘다.
너희들 숲속친구들이 되어라 얍!
이러는거 같음
중간중간 편집된게 많은데?
군대동기
불고기 핫도그는 모르겠는데 시간은 겁나 줄여야지
이 정도면 양반이지 이게 답답하다면 고든램쥐 에이미를 보여줘야한다
며칠전에 풀버전 올라왔엇는데 악의적 편집보소...
저거 백종원이 문제점 알려준거 다 수긍하고 바로 바꿔야겠다고 하는데..
백종원이 푸드트럭 에서 '노력이 부족하다' 고 자주 지적하는게, 많은 어르신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노~~~력이 부족하다 와는 질적으로 다르게 다가온다. 노력의 '양' 에 대한 지적 보다는 노력의 '방향' 에 대한 일침이 오늘날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음식관련 업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된다.
키친나이트메어에 비하면 양반이네ㅋ
아~주 예전 강남역에도 주문 받으면 철판에 소시지 굽기 시작하고 야채 볶고 해서 핫도그 맛나게 만들던 젊은 친구가 있었지. 개시하는 날에 가서 먹게 되었는데 수줍게 맛이 어떠냐고 묻기에 맛은 있는데 핫도그 하나 먹으려고 10분 서 있을 것 같진 않다고 하니 자기도 그게 고민이래... 그럼 그걸 해결하고 나서 길에 나와야지-ㅅ- 역시 한두달 후에 가보니 없어졌더라. 예전 홍대근처에서도 패스트푸드 음료컵 같은 종이컵에 국수 담아서 팔던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가 개발한건데 어떠냐며 자신있게 묻기에, 맛은 있지만 길거리 음식치고 너무 뜨거워 빨리 먹기 힘들고 종이컵도 점점 뜨거워져서 들고 먹기 힘들다고 했더니 표정 싸늘해지더니 아무 말도 안함. 거기도 몇달 후에 가보니 망했음. 음식 만들고 도전하는건 좋은데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
방송내용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사람 하나 바보만들거나 악마 만드는거 하는 놈들 어떻게 잡아넣는 방법 없냐? 불신가득한 세상 만들어서 얻는게 뭐냐?
이거 왜 스샷이 중간중간 하나씩 빠졌냐
근데 백종원 방식은 케바케임...저게 흥했으면 이삭 토스트는 진작 망했죠 ㅋㅋ
백종원 방식의 핫도그 빵을 쪄서 판다? 일부 소비자들은 스팀에 쪄서 나오는 핫도그 빵을 보고 쭈글쭈글한 군대리아 식빵을 생각할테고
싸구려 빵으로 취급할테죠...
백종원 방식이 케바케로 불리는게 다 이유가 있음...
백종원 방식은 그냥 흔하디 흔한 방식임 저게 인기가 있다면 그건 단순히 불고기가 맛있어서 그랬거나 가격이 저렴해서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구운빵보다 찐빵이 맛있진 않음
별로 고집을 부리는 것 같지는 않은데. 어디서 고집갑을 찾으면 되냐;;
악의적 편집해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