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 기자는 최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기 참 민망한 일"이라며 배 아나운서와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양 기자는 "여자화장실에서 배현진 씨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길래 '너무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으니 물을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했다"면서 "배현진 씨가 '양치하는데 물 쓰는 걸 선배 눈치를 봐야 하느냐'고 하더라. 저는 'MBC 앵커인데 당연하죠'라고 말하고 퇴근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후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었다"면서 "이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써야 했고 한 선배는 '인사가 날 수 있다'고 했다. 심지어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고, 사실관계 확인 차 CCTV도 돌려봤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당장 인사가 나진 않았지만 정기 인사때 인사가 났다"면서 "경영파트 지인으로부터 블랙리스트에 내가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배현진 씨와 있었던 일이 방아쇠가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MBC에 입사한 양 기자는 2012년 파업에 동참했었으며, 경제부에서 '공정방송 배지'를 달고 보도를 하다가 이후 비제작부서인 미래방송연구소로 발령받았다
배현진이 MBC적폐들 공주님인가 봐요. 짜증나는 인간들 ㅂㄷㅂㄷ
진짜 할 일 없는 조직인가
이딴일로 진상조사단까지 꾸리다니
양치와 가글 사이에 촘촘한 경계님이 또~.~
배현진이가 누구야?????????????????????????
현재 9시 뉴스 간판 여자 아나운서요. 예전 총파업 때 처음에 참가했다가 갑자기 중간에 동료들 배신하고 빠져나오면서 헛소리 막 시전하다가 복귀하더니 9시 뉴스 꿰차고 적폐들의 공주가 된 사람이죠
도대체 배경이 누구냐?
배현진씨 곧 국내 최장수 앵커라지요?
지 선후배동기 비수 꽂고 공석이니
Mb503 토탈 9년 그자리에 있었으니
최장수라는 말은 개장수에게나 줘버려
당신의 그 커리어는 카레에 말아드세요.
어디 쓸때없는 최장수 앵커타이틀을
들먹이는지.....
배양...치...
여자라고 봐주기 없기
현재 여자 아나운서들이 보도가
더 악질적임
배현진 이라는 여자(!)는 무엇으로 경영진을 구워 삶았을까????
갑자기
강용석이가 말했던 "아나운서는 다 줘야 한다" 는 말이 생각 난다
그냥 생각이 난다~~~
친일파같은 부류에 인간들이 잘사는 세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녀를 이언주 팀으로~~!!!!
배氏 가문의 수치다..내가 다 부끄럽네...
뒷후환이 엄청나다는건 잘알겠긴한데
양칫물 가지고 저러는것도 참....마무리 대사까지 ㄷㄷㄷ
오히려 회사에서 칭찬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도대체 진상조사단을 꾸릴만한 사유가 뭐란 말인지.. 배현진이 얼마나 파워가 있는지는 둘째치고라도 표면적인 사유는 있어야 되지 않는가! 그 집단이 얼마나 썪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생각보다 심하네요...
적폐들의 공주라니... 동료들 등에 칼 꽂고 혼자 잘 나갔나봐요..
미래의 정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