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매니저 : 마.....잘 잤냐?? 마...마!!!춘봉 : 하아......왜여.....잘 잤으면 뭐여???작은매니저 : 호오......이 시끼가요.....춘봉 : 억.......작은매니저: 미안해...내가 너무 씨게 때렸지?? 내 맘 알지??춘봉 : 혼자 있고 싶어요.....깨봉 : 요즘 내 분량이 왜 이래? 가출하까??오늘도 너무 덥네요. 모두 행복하고 시원한 하루 되셔여^^
잘생긴 나보고 힘내라냥!!!
춘봉 : 저기 매니저님. 옆에 횽아 있나요??
깨봉 : 쉿... 모른척 해라 매니저...
고양이가 아기만한 걸까, 아기가 고양이만큼 작은걸까요..!
앉았을 때 눈높이가 같다니~
춘보이 진짜 보면 볼수록 순둥순둥이인 것 같아요 ㅋㅋㅋ
깨보이 가출하면 우리집 온나 ㅋㅋ
저도 엄마에게 가출해버릴테다...라고 말하면 어머니는 이렇게 답하심....
어이구 너만 손해에요 안마릴테니까 어여 나가세요 나가서 엄마아빠 없어봐야 그동안 얼마나 편하게 생활했는지를 알지....
라고....ㅠㅠ
기울어질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들이 정말 살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