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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때 페북에서 준실시간으로 봤는데 아마 남친 여사친이었을거예요 저 남친집에서 자고 있던 여자ㅋㅋㅋㅋ 같이 술먹고 집 가기 어려워서 남친집에서 잠만 재워줬다는데 잠만 잤는지 잠도 잤는지 알게 뭐야
진짜 여사친이고 아무일없다해도 오해의 여지를 줬으니 ..
물 한바가지쯤은 애교쥬...
피아노 치로왔나?
남치니 피아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일면식도 없는 저 여자보다는 남친을 잡았을듯......
저건 잤든 안 잤든 연인으로서 기본 예의가 없는 거예요.
남녀를 뒤집어놓고 생각해봅시다.
여친네 집에 갔는데 남자가 자고있으면
나같아도 저랬겠다 껄껄.
물 뿌리고 때리지.
더 찰지게 때릴 수 있는데.
이거 제 기억으론 화해하고 다시 사겼던거같은데
맞나요?ㅋㅋㅋㅋ
부랄 빨았을지도...
와우!인생
내가 정말 부득이한 사정으로 여사친 집에서 자고 아무일도 없었다 한들 여사친 남친이 와서 자고 있는 날 발로차서 깨우고 물뿌려도 암말 못할꺼 같은데.. 참 ㅋㅋㅋㅋ 뻔뻔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