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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베게 회사를 설립해 파는 것 까지는 성공했지만
사업수완이 좋지 않은 탓에 결국 회사는 도산.
그래도 지금까지 유명세를 바탕으로 오덕끼리 뭉쳐 이런 저런 이벤트를 벌이면서 놀고 있으며
그 오덕들을 상대로 소소한 소품을 팔면서 연명중.
저 베게파는 회사는 그와는 관련없이 저 아이디어를 차용해 신나게 돈버는 중.
카나데 배게가 아름답네요.
결말은 처음 알았네요
세상을 바꾸는건 천재가 아니라 오타쿠다
오타쿠 특유의 무능한 사업수완이 아니라 그냥 비전문가라 그랬겠죠
역시 아이디어보다
돈이 있는 놈이 최고
카메라 진짜 심하다.일부러 혐오스럽게 보이라고 얼굴 화면에 꽉 채우고 밑에서 위로 잡고.. 이건 악마의 편집이 아니라 악마의 카메라네.
이사람이로군요?
저정도 아이디어는 특허로 인정이 안되나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자료만든 사람은 왜 계속 범 호(虎) 자를 '노'라고 적는건지;;
차라리 마네노토라 발음 그대로 쓰든지 돈의 호랑이로 번역해서 쓰는게 나았을 듯
그런데 다키마쿠라(껴안는 베게)가 원래 없었나요?
다키마쿠라 자체는 원래 있고 거기 캐릭터 그림커버를 씌운게 나중에 나온 아이디어로 알고있었는데 여기 자료에서는 다키마쿠라 자체가 생소한 물건 같은 분위기로 묘사된 느낌이네요
세리오, 반갑구나... :)
진짜 못됐다 사람들 ㅠ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