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식으로 걷을건지 주요 내용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소득기준이 어느 정도까지 예를 들어 헌금.사례금.기부금? 뭐 여러가지가 있을거 같은데
어느것은 소득으로 분류하고 어느것은 안하고 뭐 그런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지지하든 더 걷으라고 하든 하는게 맞지 않을까나.
머찌니이2017/08/02 17:21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다
당연한것을 실행하는 것이죠.. 너무 늦은 것 일뿐...
인코그니토2017/08/02 17:25
우와!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Steel2017/08/02 17:25
난 솔직히 부처님오신날, 크리스마스도 없앴으면함.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특정종교를 기념하기 위한 국가적인 공휴일은 오바라 생각함.
차라리 6월이나 12월중 3일정도를 지정하고 그 사이에 종교행사 하라 했음 좋겠음!
종교인 과세하면
어려운 형편임에도 신앙심 하나로 근근히 살아가는 종교인들에게도 득이 됩니다-
왜냐하면 극빈층으로 분류되서 알맞은 생활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큰 종교단체의 종교인들은
세금을 수익에 맞게 납부함으로써 국가가 필요한 데 쓰일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종교인 과세는 윈-윈입니다-
대양거황2017/08/02 17:48
좋은 소식이긴한데, 보수 개신교계의 강력한 반발을 이겨내야 실행이 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 국회의원들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 신자라는 겁니다.
한국이 기독교 신자보다 비기독교 신자가 3배나 많은데도
기독교계에서 주장하는 정책들이 실행되는 것도
정부 내의 정책 결정자들 중 상당수가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이죠.
정말로 종교인 과세가 실행되려면 그런 기독교계의 반발을 이겨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할 겁니다.
겨울_소나기2017/08/02 17:50
절대 월급에만 과세하는 그런 건 안했으면 합니다.
그럼 최소임금 수준으로 낮추고 나머지 비용은 죄다 교회에서 직접 쓴느걸로 할테니.
epim2017/08/02 17:54
사이다겔로!!!!
pale302017/08/02 18:02
좋아욤
초절사2017/08/02 18:03
종교인 과세는 당연히 시행되어야 합니다.
정부에서 여지껏 단행을 못한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큰 이유중 하나는 정부의 복지가 부족해서 입니다.
좋던싫던 종교는 자선활동을 많이 합니다.
과세를 하면 과세된 만큼 자선활동을 축소시키겠죠.
그걸 감당할 여력이 안된겁니다.
지역별 극빈층, 외지의 양로원,고아원들이 더 어려워지지 않게 정부가 잘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세율을 높여라.
"종교인 과세 찬성하는 기독교인들 손들어주세요.!!"
"저요~!!저요~!! 찬성~!! 찬성합니다~!!"
그럼 모두 찬성하는 걸로~!!
반대 하는 기독교는 개독교?
세율 최대로!!
카이사르것은 카이사르에게..
적극지지합니다!
사실상 불로소득이니 좀 많이 걷어도 될듯
우왕... 샘물교회 1%만 걷어도... 한달에 몇억 들어올까??
어떤식으로 걷을건지 주요 내용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소득기준이 어느 정도까지 예를 들어 헌금.사례금.기부금? 뭐 여러가지가 있을거 같은데
어느것은 소득으로 분류하고 어느것은 안하고 뭐 그런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지지하든 더 걷으라고 하든 하는게 맞지 않을까나.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다
당연한것을 실행하는 것이죠.. 너무 늦은 것 일뿐...
우와!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난 솔직히 부처님오신날, 크리스마스도 없앴으면함.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특정종교를 기념하기 위한 국가적인 공휴일은 오바라 생각함.
차라리 6월이나 12월중 3일정도를 지정하고 그 사이에 종교행사 하라 했음 좋겠음!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3301612
MBN 이기는 한데...여기 링크에 과세에 대한 뉴스가 있네요
내년부터 시행한다니.. 아직 자세한 사항은 준비중이 아닐까요?
찍소리 낼때마다 세율을 높여버렸으면~
대형교회 개끼새들 회계장부 안보여줄려고 얼마 안되는 세금 내는걸로 퉁치네 ㅋㅋ
잘했네...
드디어!!!
아멘
당연한 일이기는 한데
기독교의 엄청난 반발이 있을건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국민은
우리는
다음 세대는
적극 지지 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잘 살자
목사들 꿀 다빨앗다
종교인 과세하면
어려운 형편임에도 신앙심 하나로 근근히 살아가는 종교인들에게도 득이 됩니다-
왜냐하면 극빈층으로 분류되서 알맞은 생활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큰 종교단체의 종교인들은
세금을 수익에 맞게 납부함으로써 국가가 필요한 데 쓰일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종교인 과세는 윈-윈입니다-
좋은 소식이긴한데, 보수 개신교계의 강력한 반발을 이겨내야 실행이 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 국회의원들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 신자라는 겁니다.
한국이 기독교 신자보다 비기독교 신자가 3배나 많은데도
기독교계에서 주장하는 정책들이 실행되는 것도
정부 내의 정책 결정자들 중 상당수가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이죠.
정말로 종교인 과세가 실행되려면 그런 기독교계의 반발을 이겨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할 겁니다.
절대 월급에만 과세하는 그런 건 안했으면 합니다.
그럼 최소임금 수준으로 낮추고 나머지 비용은 죄다 교회에서 직접 쓴느걸로 할테니.
사이다겔로!!!!
좋아욤
종교인 과세는 당연히 시행되어야 합니다.
정부에서 여지껏 단행을 못한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큰 이유중 하나는 정부의 복지가 부족해서 입니다.
좋던싫던 종교는 자선활동을 많이 합니다.
과세를 하면 과세된 만큼 자선활동을 축소시키겠죠.
그걸 감당할 여력이 안된겁니다.
지역별 극빈층, 외지의 양로원,고아원들이 더 어려워지지 않게 정부가 잘 신경써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