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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영웅호걸 나올때 18살이었네요... 애긔애긔해
세월에 장사없다
저땐 팔딱이며 웃을 때였는데
지금은 축 늘어진게 뭔가 안쓰러움 ㅠㅠ
지은이 힘들때 효리한테 연락해서
제주에 내려가 쉬고 그런 관계가 됐으면 좋겠네요
??: 요가하다 요단강 본 썰 푼다.
효리네 나온 아이유보면 귀엽고 다 좋은데 뭔가..음...과로에 찌든 느낌?
지금 제가 딱 그러거든요. 36시간씩 병원 당직 설 때도 팔딱팔딱 날아다니고 따로 자격증 공부까지 했었는데
한국와서 연구직하면서 기본 9시간에 초과근무 쪼끔 하면서도 스트레스때문인지 면역력 따운 돼서 맨날 몸살에 감기에 장염에 골골대고
뭔가 매사에 피곤하고... 그렇네요....... 일이 싫은게 아닌데 그냥 예전처럼 으쌰으쌰가 되질 않아요.
아이유보면서 왠지 제 모습이 겹쳐 보이는거 같아서 이 촬영을 계기로 효리언니랑 친하게 지나면서 중간중간 쉬며 재충전하며 힘 냈으면 좋겠어요
저도 효리네민박 보면서 아이유가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바쁜 스케쥴과 앨범작업에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라 제주도에서 낮잠도 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효리랑 좋은 곳 놀러다니는 게 그저 좋아보이기보다는 안쓰러움이 동시에 느껴졌어요.
난 오히려 제주도와서 그나마 쉬는거같던데 힐링정도?
어제도 스케쥴 끝나고 제주도 갈때 전화하면서 가는데
뭔가 빨리가고싶어하는? 즐기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이러고 노래를 하라구요? 자세
으앙 ☆☆ 지으닝 ☆☆
30대에는
제가보기엔 18세 는 다리를벌린거같구 25세때는 효리누님이 다리를 모아주신거같은데
저 자세가 가능하다는게 대단... 평범한 사람이면 아프고 말고를 떠나 불가능
기억하고 있다가 35세때 한번 더 올려주세요.
다리 일자 찢기는 가능한데요 저 자세는 허벅지 뒷쪽 근육이 너무 아파서 못해요 전혀 안되요
지은이도 좀 쉴 시간이 필요한듯
안식년 가지고 쉬면서 되돌아 볼 시간이예여
사람 몸이 저게 된다는게 신기하네..
쟤는 다리가 짧아서 안 닿는거 아니냐?
으아 진짜 힘드네욬ㅋㅋㄱ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