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황금원숭이는 흥할 요소가 넘쳤지
나긋나긋한 성격에 ㅈ 쩌는 하이레그까지...
원래라면 황제펭귄에 버금가는 에로캐가 되야 했음
문제는 황금원숭이가 등장한 11화의 후반부의 전개가
바로 이거였음
한줄 요약: 가방쨩이 우먀먀먀먀!!했는데 원숭이 고간이 눈에 들어 오겠니?
흔히 말하는 눈뜨고 당하는 전개에 거짓말 안하고 유게가 한 주동안 술렁거렸다 ㅇㅇ
그런 거 치곤 불곰쨩이 눈에 많이 띠는 건....카레만들어서 ^^
당시 최고의 댓글:치유계라며 시발롬들아!!!!!!!!!
신캐들 얘기보다 가방쨩 어떻게 되는거냐고 하는 글로 도배 였었지....
우먀먀먀 ㅠㅠ
멘탈 브레이커 새누리안
초사이언4가 못되서 그런거 아닌가
우먀먀먀 ㅠㅠ
간단 요약 : 꼴리기전에 셀룰리안이..
멘탈 브레이커 새누리안
당시 최고의 댓글:치유계라며 시발롬들아!!!!!!!!!
그때 막 눈에서 땀남 ㅡㅠ
아니 이럴수가... 황금원숭이쨩...
신캐들 얘기보다 가방쨩 어떻게 되는거냐고 하는 글로 도배 였었지....
납작쨩
빨강쨩
피자쨩
제작진이 별 생각없이 보라고 만들었다며!!!
황금원숭이? 2치대전 버마에있던 전설의 보물?
초사이언4가 못되서 그런거 아닌가
불곰은 좀 흥했잖아
진짜 새로운 캐릭터들보다 가방쨩 죽는거야??? 이걸로 단체로 멘붕... 행복회로가 닫치는 소리가 막 들렸지
네.. 진짜 1주일동안 일이 손에 안 잡혀서 폐인모드였죠... 덕분에 그 1주일동안 야근을 열심히... ㅠㅠ
눈뜨고 당한 전개는 아니라고 보는게 가방이 서벌을 무사히 구하는 걸 보고 '장하다 가방! 이제 반격 타이밍!'이라고 흥미진진하게 기대했거든.
근데 가방이 횃불을 내려놓고;;; ;
11화 12화는 진짜 눈물없이 볼수없는 장면들만 ㅜㅜ
그와중에 불곰엄마는 떳다고! 황금원숭이의 노오력이 부족했을 뿐이야
충분히 흥함.야짤 많이 돌아다니더라
원숭이 짤 많은데..
하이레그인거 지금알았다 ㄹㅇ
리카온을 기억해주세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