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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바 얼굴 들이밀면서 우리한테 혼자가 최고라고 강요하는거같냐 ㅅㅂ 기분나쁘게.
애인갖고 잘 살고싶구만.
진심 혼자가 좋다면 저렇게 말하지도 않아
혼자 노느라 바쁘니까!
저건 가짜야
그리고 하반신은 하루에 한번씩 외롭다고 벌떡하고 혼자놀잖아
오빠는 혼밥하는 찐따주제에, 자기합리화도 잘 하는 구나?
음 난 뭔가 역설적으로 외롭다는걸 표현한 그림같이 느꼈다
뭐냐 자기세뇌 냐?
뭐냐 자기세뇌 냐?
왜 시바 얼굴 들이밀면서 우리한테 혼자가 최고라고 강요하는거같냐 ㅅㅂ 기분나쁘게.
애인갖고 잘 살고싶구만.
암. 짝수보단 홀수지
그럼 3p를 선호하신단 이야기신가요?
오빠는 혼밥하는 찐따주제에, 자기합리화도 잘 하는 구나?
크큭... 인간은 본래 외.로.운. 생물이라구..??
사실 집단생활하지 않고는 못버티는 생물이죠..
혼자가 편하긴 하지 여자없다고 외로움 안느끼는 사람이면 말이지
여자 없으면 죽겠다는 사람은 여자찾아가겠지
고로 난 혼자가 편하다!
진심 혼자가 좋다면 저렇게 말하지도 않아
혼자 노느라 바쁘니까!
저건 가짜야
그리고 하반신은 하루에 한번씩 외롭다고 벌떡하고 혼자놀잖아
한번만?
있어도 벌떡함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난 혼자가 좋다고 말하는 건 혼자인게 싫고 남한테 말 붙여보고 싶은거지..
아재.. 서요??
음 난 뭔가 역설적으로 외롭다는걸 표현한 그림같이 느꼈다
여친 잔소리가 술주정이 듣고있을때는 짜증나는데 나중에는 듣고싶을때가 있음
마지막 개의 표정에서 아집이 보이는구먼. 작가의 의도는 정반대일듯
점점 애인이고 뭐고 생각도 안 들게 되는 것 같다
내 삶의 방식을 찾아낸 것 같아
마지막 세컷 때문에 별로다
굳이 그걸 그려올린다는거 자체가..
정말 혼자가 즐거우면 저렇게 목소리 높일 필요없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삶일테니까.
어느 정도 공감함.
가족, 친구, 자식, 부모… 이런 사람들도 어찌됐건 궁극적으론 타인일 수밖에 없고, 결국 궁극적으로 인간은 혼자일 수밖에 없지.
뭐 만화 내용에 완전히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자기 합리화 오졌다
정신승리와 자기합리화가 개오지는 툰이네 ㅋㅋㅋ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그렇게들 말하지. 칼라의 영광에서 분리된 우리는 혼자라는 고통을 겪는다고.
하지만 우린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 전사들의 심장은 명예와 전통으로... 하나가 되고...
전투는 모두의 이름으로 행해지니…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 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Deep Dark Templar
얼마전에 혼밥은 자폐라는 글에 부들부들하던 루리웹이 맞나?
이 그림에 나온 애가 자폐야
자폐2 (自廢) [자폐]
[명사] 스스로 그만둠.
마지막컷은 이렇게 보이는걸?
애인 헤어질떄 걍 울었으면 괜찮은 유머 작품이 됬을텐데
솔직히 돈 문제만 없다면 연애도 하고싶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싶고 같이 평생을 같이 살사람을 만들고 싶지...
문제는 월 200도 받기 힘든게 현실..
알았으니 저 가서 혼자 놀아
누구나 느끼는 건 정 반대일 수 있지
이 만화도 외롭다를 억지로 세뇌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실제로 쓰여진 의미 그대로일 수도 있고...
나는 외로워서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결국 혼자라는 말에도 공감간다
혼자가 좋으면 좋은거지 저렇게 만화로까지 "나는 혼자라서 좋아~~ ^^" 이러는건 오히려 외로운거를 자기합리화 하려는걸로밖에 안보임
정말로 혼자 잘 지내는 사람들은 저런 생각조차 안함
패배자 번식탈락남 찐따들의 변명
ㅇㅅㅇ진짜 저게 좋을 수도 있다 너무 그냥 사람이 달라서 다른 성향을 가지고 다른것에 가치를 느끼는건데 비난하지말자 누구나 다 그렇게 한다고 그게 싫은 사람들 이나 다른게 좋은 사람들에게 모두와 다르단는 이유로 비난할 자격은 누구도 없지않냐
결혼은 몰라도 애인은 있었으면 하는데..
그러시겠죠
5살 여아의 애기 아빠고 33살 아내를 둔 41살 아재입니다.
그림에 공감합니다.
외로워요. 언제나.
인생은 솔랭임
웹툰에서는 저런 작가들은 좀 걸러주면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