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
당시 기세 등등했던 햇병아리 검사들이 힘 없어 보이는 노 대통령에게 막 대들던 모습.
버릇 없는 인간들을 '대화'로써 풀어보려고 노력했던 대통령 .... 노무현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웠지만 시간은 흘렀다.
노 대통령은 가셨고 이제 그의 친구가 대통령이 되니 햇병아리 검사들이 50줄이 되어 사표를 던졌다.
"이쯤 되면 막 하자는 거죠?"
노무현 대통령의 순수한 흥분이 아직도 귓가에 흐른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
이완규같은 검사제일주의자들이 가장 악질적이죠.
문통이 원칙주의자인걸 감사해라. 나같았으면 메가지를 따버렸을거야.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새끼들.
박정희였으면 눈도 못 마주쳤을 새끼들이
갈때까지 헛소리하네...
아직 이명박때 적폐검사들 중 승진한사람 있다더라고요.. 전국구에 몇명 나오던데... 방심하지말고 감시해야합니다..
지난 9년간 정권의 개로 잘 먹고 잘 살다가 검찰의 독립성 운운하며 투사처럼 옷벗고 나가더군요. ㅋ
쓰레기들 ㅡㅡ
잘가, 불꽃길만 걸어
저렇게 나가면 변호사 해먹을 텐데... 징계로 나갔어야 했는데...
자유당 입당할듯
소장파 검사인 척 하는 것 보기 거북하니 그 놈의 소신소신소리 좀 작작하고 다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