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지 풍경이 구린 EU

아..........진짜..........시상에......하....그래....그러네.............

하 세상에... 그런데 저거 간판 표시 없으면 저곳이 뭐하는곳인지 모를때가 많긴할듯 ㅎㅎㅎ

왜 항상 저런곳에 모텔은 꼭 있는걸까

외국에는 저런 곳 건축규제가 심함.

진심...전국 어딜가도 저노무 추잡한 간판들;;;
바닷가 가면 횟집.
산에 가면 백숙 도토리묵 파전 행상등 아주 진짜 ....

독일 알자스 지방의 마을...간판이 그림으로 이쁘게 되어 있어요

sf팬 입장에서는 한국도 나름의 세기말적인 풍취가...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88702
자치단체 주도의 간판정비 사업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맞음 간판이 문제임.. 서울시는  간판 정비 하면 서 일부지역은  그나마 나아짐.

음..피아노 모텔이라...수유역의 추억..
(이러면 가본지알겠지??)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 간판보고놀라며 이런다는군요
표현의 자유가 강한 나라!
자유는 자유인데 공해같죠..

구리다 진짜...

할슈타트 군요
오스트리아의 진주

당장 평창가셔서 알펜시아와 버치힐 사진만 찍어봐도 본문의 첫사진 부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할슈타트에 간판만 붙였을 뿐인데, 할조선 같네 ㅋㅋ

휴양지 간판정비사업을 진행 했으나 한 업자가 장사가 안되는것 같다며 다시 간판을 달면 다른 사업자는 손님 뺏길까봐 따라서 다시 설치...몇년만에 원상복귀^^

깨알 편의점ㅋㅋ

근데 사실 달리 생각해보면 한국은 한국의 건물에 맞는 간판을 달고 있는것 같음.
철근 공구리로 올린 "그야말로 현대건물"에 유럽식의 아기자기한 간판은 오히려 안어울림.
이건 솔까 바꿀려면 중국이나 일본, 영국처럼 정부 주도로 해서 아예 못바꾸게 틀어막던가
싹 밀고 타지 사람이 느끼기에 "아 이게 이나라의 전통이구나" 싶은 모습으로 갈아버리던가 해야함.
솔까말 나도 외국은 몇번 나가본 것이 다지만 다른 나라 가도 저렇게 현대적으로 지어놓은 건물이 밀집한 거리가 있음.
근데 그러면 나라 상관없이 다 비슷비슷해야 할거 같은데 의외로 나라마다 다 다른 양식이 있었음.
우리는 저게 안예쁘고 촌스러울지 몰라도 타지인이 와서 보면 저건 저것대로 우리의 개성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