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유니클로 옷 구입했는데
집에서 보니
도난방지 클립을 제거하지 안했네요
당시 매장에서 경보음도 나지 안했는데 ㅡㅡ
매장에 전화하니
여직원보내겠다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한시간거리인데
도착해서 3초 제거해주고 죄송하다고 인사
일본회사 서비스인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https://cohabe.com/sisa/321114
유니클로 여직원이 우리집으로 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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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뻤나요?
사랑이 싹트면 아름다운 스토리!!
전 nc에서 옷사고 일주일 뒤에 입을려는데 도난방지클립이 있어서 집적 뗴려다가 안되서 매장에 들고갔네요...ㅋㅋ
여직원도 뜻밖의 외출, 땡땡이(?)에 괜찮았을수도..............ㄷㄷㄷㄷㄷ
저도 그랬는데
남자가 왔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카드계산안됬다고 다시 와달라고 부탁하던데....;
예전 저희 와이프가 홈플러스 고객센터 책임자였는데 직원이 그 실수를 해서..
광주광역시에서 옥과까지 제가 당일 저녁에 차로 이동해줬습니다. 두어시간 걸렸네요.
일본회사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매장실수이고 바로 사용해야하니 무조건 해줘야죠.
저는 홈플에서 물건 구입했는데 제거 안함. 뻰찌로 끊었음. 잘 안끊어지데요.
와이프 만난 썰 푼다.
가까운 영업점 방문 해주시...
다음 얘기..다음얘기는요??!!
그거 자석으로 이케이케하면 열리는거 아닌가요
저도 같은일 있었는데....가지고 오라던데요ㄷㄷㄷㄷ뭐지
얼마나 잘생겼길래...
저도 예전에 집에 와보니 그게 안떼져 있는 옷이 하나 있어서...
전 힘으로 제거했어요;;;;;; 부르기도 뭣하고 다시 가기도 뭣하고 해서....
한참 끙끙거리니 부셔지긴 하더라는....
ㅜㅜ 저보고는 가까운 유니클로 아무대나 가라고 하던데
전 홈플에서 건전지 샀는데 종이부분 간단히 제거
라면 먹이고 보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