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이 예수임?

추천

요며칠 쭈욱 보아하니 드루킹 까는 글이나 반박글이 베오베로 못가게 하는중인듯.
베오베 글보니 한개도 못올라와 있네요.
아 물론 제 개인적 추측입니다 ㅋ.

이글보고 밑에 추천했던 게시물보고...소름~와우

팟캐듣고 현혹된 드루킹 신봉자들이 와서 비공 누르고 가겠네 ㅉㅉㅉ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신경 끄셈. 저도 몇년간 드루킹 블로그  봤지만, 님이 이런 글 쓸 수록 더 인지도는 높아지니까요.

환빠는 거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추호 김종인 선생의 빅픽처가 있었기에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진거 아니겠습니까 껄껄껄껄

점쟁이 혹세무민가
뇌피셜 정알못
그런데 시민을 계몽하려고 한다
어이없죠 누가 누굴 가르치냐고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혹해서 당하는것이지
정치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풉~하고 헛웃음 나는 시나리오죠..

ㅁㅊㅂㅇ이나 ㄷㄹㅋ이나

아직 모르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유저차단 기능이 생겼습니다!

드루킹 보면 그냥 헛소리 하는 인간에 불과하고 영향력도 좆도 없음
그냥 빨아주는 인간들이 광신적이라 소수정예로 이리뛰고 저리뛰어서 그렇게 보이는데
걍 정치적 신념이 진보쪽인 무당 정도에 불과함
2012년에 문재인이 당선된다 했다가 2013년에 전쟁 난다고 했던가
틀린건 아닥하고 우연히 때려맞춘 내용들만 광신도들이 여기저기 복사해서 퍼뜨려서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사람들 호기심 생기게 하고
영향력은 거기서 끝임
그냥 사람들 호기심으로 보는 정도지
드루킹이 이렇게 말했데~앞으로 그렇게 될꺼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부 광신도 말고는 없음
영향력? ㅋㅋ
맛탱이간 정봉주나 진중권의 1/100도 안됨
광신도들이 나무위키 드루킹 항목 수정하는지
나무위키 보면 드루킹이 탄핵 가결에 큰 역할 하고
문재인이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는데 큰 기여 했다고 되어 있음 ㅋㅋ
진짜 지랄 똥싸는 소리 ㅋㅋㅋ
어휴 무슨 영향력 같은 ㅋ
문재인 뽑은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면
드루킹이니 나발이니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이 태반이고
그나마 대선때 인터넷,시사 쫌 들여다 보던 사람들은 무슨 예언이니 나발이니 내용 좀 본게 다이고
그냥 호기심에 본거지 드루킹이 뭐라 지껄이든 그냥 사람들 의사에 미칠 영향 좆도 없는데
무슨 지가 목사여 무당이여 ㅋㅋ

듣보.. 간장사러 감

근데 잘몰라서요 비공 몇이상은 베스트나 베오베 못가나요? 추천이 압도적인데 비공몇에 묻히는거면 문제 있는듯 뭐~기관서 노트북잡고 하던짓인데 오유도 그런가요?

사람이 사는 과정에 모든 일이 다 완벽함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모티브가 됐던 돌아온 제5전선이라는 미드가 있었어요.어린 제 기억엔 항상 완벽한 작전을 수행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중 톰 형의 미션 임파서블은 너무 허술했죠.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니 서로 머리 맞대고 길을 찾으면 완벽하게 정의롭고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거라 생각했죠.
아니에요.
사람 자체가 완벽하게 정의롭고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에 괴로웠습니다.
불완전하고 비합리적인 존재들의 영속에 내던져진 듯한 괴리감에 힘들어하다가 어느 때. 그게 제 모습임을 알게 됐습니다.
드루킹이 예수가 아니라는 이 글의 제목에 깊히 동감합니다.
스스로 자료를 뒤지긴 너무 어려운 일이니 누군가에게 심리적 위탁을 할 때 특히나 예언적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끌리게 되는 건 인지상정입니다.
항상.
널리 받아들이되 누구에게 매몰되지 않도록 스스로 가꾸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람이든 이상이든 현실이든 간에 말입니다.
체제, 시스템으로 풀어야 할 것은 그것으로 풀되
각자 사람들 역시 고등의 사유를 하는 입장에서 껍데기와 알맹이를 구분할 정도의 노력은 해야합니다.
그래야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습니다.

최명길. 이언주를 공천하고 개 삽질만하다 셀프공천에 추호만 외치다 사라진 김종인을 높이 평가하는 그 안목에서 답 나오죠
그리고 100개 던져서 1개 맞으면 봤죠?
제말이 맞죠? 이런드립ㅋㅋㅋ
이런 부류인간 많이 겪어서 압니다

막말로...
킹..이런 거 붙이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 본 적 없네요.

비공이 붙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ㅋ음ㅋ

또라이킹이 또 무슨 해괴한 소리했죠?

그래서 김종인의 빅픽쳐는 어디갔나요??

난 고등학생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깜놀함.
어떻게 그런 순수한 시사비평을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