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M1X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사진 생활을 올림푸스 바디로 시작하였습니다.
아시는분 있으실까 모르겠는데 마이크로 포서드 초창기
모델인 E-330 모델 입니다.
처음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E-330 모델로 사진을
시작하여 니콘 D80 을 거쳐서 D700 풀프레임을
사용하다가 후지필름 X-T4 사용하면서 사진에 즐거움을
알았고 현재는 니콘 z6i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 처음에 사진을 시작할때 사용한 E-330
사용하면서 올림푸스의 사람 피부톤 표현력을 잊지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여타 바디와 비교해도 사진 표현력을 정말로
최고 입니다.
그래서 다시하번 올림푸스를 사용해보고 싶은데
제가 사용해보고 싶은 올림푸스 바디는
올림푸스 E-M1X 입니다.
그 많은 올림푸스 바디중 왜 하필이면
올림푸스 E-M1X 냐 라고 물어 보신다면...
GPS 내장 때문입니다.
현재 니콘 z6ii 사용중이지만.. 외장 gps를 장착하여
사용중입니다.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지오테킹 방식은 여타
대부분의 바디에 있는 기능이지만...
내장 이나 외장 gps를 사용해보신분들이라면 실외에서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아실 겁니다.
왜 요새 소니 니콘 후지필름 대부분의 미러리스 바디
제조사들은 내장 gps 를 안넣어주는지
지오테깅은 기본으로 되고.. 내장 gps 를 좀 넣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소니 후지필름같은 경우 외장 gps 자체가
없던데.. 니콘처럼 외장으로라도 연결가능하게
만들어주었으면 더 바랄께 없겠습니다.
각설하고.. slr 클럽 중고장터나 중고나라 등에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네요..
혹시 올림푸스 E-M1X 바디를 중고로 구입할려고
어느정도 지출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올림푸스 E-M1X 자세한 사용기가 있으면
링크도 부탁드립니다.
포토 스케이프로 사이즈만 줄였고..
아무런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사용했던 올림푸스 E-330 입니다.

현재 니콘 z6ii 에 외장 gps 연결하여 위경도가
나오게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