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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뀐다는건 대통령과 장관 몇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는 문제인거죠.
촛불을 든 국민에게 고마워요
시위하시는분들 무슨 이유인진 모르지만 표정이 밝으셔서 좋네요
집회는 그 주장하는 내용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보여주고 알리기 위한건데
공권력이둘러싸서 안보이게 막고
여론조작하고만 안해도
저분들은 답답함은 많이 줄어들겠죠
하아... 시민들에게 민주화가 받아들여지고
민주주의가 정착하는 중간에 역행의 9년을 만났으니
17년부터 5년을 9년전으로 상황으로만 바꿀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가 될것같네요
정권이 바뀌어도 사람이 바뀌어도 항상 변하지 않는 민주주의 시스템이 시급합니다.
바람방향 바뀔때마다 가슴졸이며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아직 갈길이 머네요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을 그렇게 혼자불편하다고 하시며 나라를 작살 내놓으신 저 위정자에게 철퇴를 안내리니까 또 하는거죠..
이번엔 정말 작살 내놓아야지 지난번 친일파도 독재도 제대로 처리 못했는 데 이 것마저 놓치면 우린 정말 끝나는 거에요..
세번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봅니다..
http://www.kbs.co.kr/2tv/sisa/3days/view/vod/2561512_114145.html?dataType=201
열.리.다. 청와대 앞 72시간
2017.7.30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누가봐도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인데 정권의 색깔에 의해 상식과 비상식의 상황을 넘나드는것 자체가 적폐며 이를 깨고자 국민과 정부가 나섯어요 이싸움의 결과가 우리와 우리 자손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거에요
문이 열리니까
문이 열리네요.
문이오니
우리가 청와대 문에 다가갈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