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af가 많이 편해져서 움직이는 피사체의 사진을 편하게 찍을수 있지만
af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피사체에 초점을 맞췄는지 궁금하네요
날아다니는 새 같은 사진을 어떻게 찍었나요?
https://cohabe.com/sisa/319263
af가 없던 시절엔 동체를 어떻게 추적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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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했어요
가상의 위치에 초점을 맞추고 기다리던지
수동으로 초점을 조절해가면서 따라감서 맞추며찍기
현대의 af보다 실패가 많지만 수동으로 연습하다보면 손af가 됩니다. 필름가방옆에 매고서 교환해가면서 찍을수있어요
수동으로 미리 예상하고...
지금보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 듯..
수동으로 조리개 조이고 촬영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영상은 수동렌즈인데, 동영상이 어케 동체추적을 할까요?
네.
수동렌즈로 손으로 동체추적을 할줄아니까 영상감독이 되지 않으까요?
초점이란게 ㅋ피사테 기준으로 거리를 잡는 개념이니깐.. 피사계심도 범위만 재어두고 수동으로 가는거죠. 전문영상은 지금도 이렇게 찍죠
전 지금도 가끔이지만 움직이는 물체를 수동으로 찍는게 더 편하던데요.
지금도 라이카동 가보면 수동으로 찍은 작품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M시리즈가 RF카메라라 아직도 수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