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정신머리가 없음으로 음슴체갈게요.
10년정도 알고 지낸 여자 사람 친구가 있는데
카톡으로 주차하다가 기둥에 긁어먹었다고 얼마정도 나오냐고 물어봄
라고 했는데
얘기가 길어지다가 결국 도와주기로함 ㅋㅋㅋㅋ
오른쪽 뒤에는 감이 안산다고 징징징 ㅋㅋㅋㅋ
그런데 차 받아서 보니까
운전석 앞에도 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냥 차가 더러운 건줄만 알았지 사고 낸줄 모르고 있음 ㅋㅋㅋ
앞범퍼는 완벽하게 복원하고
뒤에는 도색 까진게 남아있긴 하지만
페인트는 안 바른다고 하기에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하기로 함
이렇게 고기를 득했습니다.
한 10만원어치 먹을 겁니다!
음.. 참 오유인입니다.
라면 먹고가라면 살찐다고 싫어하실분
도만간 죽창을 날리게 될거 같다...
내차가 이글을 보고 불편해서 비공감드립니다.
아...짜증나
여자사람 친구도 있다니....
친구가 자기되고 자기가 여보되고 뭐 그런거쥬 ㅎㅎ
내가 왜 이런글을 보고 있을까...
일단 추천은 내가 한게 아니고 고양이가 한 거임
신선한 죽창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비장)
업자이세요? 깨끗하게 잘 닦으시네요 ㄷㄷㄷ
고기를 먹기위해 당장가고싶었지만
고기를 먹고싶어서 이러는건 아니라는걸
빙둘러 표현하는 자동차 복원 마술이다
ㅋㅋㅋㅋㅋㅋ저두 걍 더러워진것처럼 보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
와 걍 컴파운드질만 하신거예요??
얘도 컴파운드만으로 해결될런지ㅜㅜㅜ
앞범퍼는 차랑 박은 상처인거 같은데... 피해차량은 부들부들 하고 있겠네요-_-;;
그러자
지
가 신경 쓰인자
컴 고쳐줘 2탄은 세차하고 갈까?인가??
댓글들에 별 부정하지 않는 것을 보니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흐음
ㅋㅋㅋ저도 치킨먹다가 사겼어요ㅋㅋ
차를 고쳐준 대가로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소주도 시켜 같이 먹지요...
그러나 아뿔사 여사친이 지갑을 나두고 왔는데..... 지갑을 안 가져 왔다며 작성자에게 고깃값을 내라고 합니다.
작성자는 고기 산다면서 왜 돈을 안 가져 왔냐고 따지자 오늘 말고 다음에 살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이 소주를 드셔 버스가 끊겨서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면서 작성자님에게 택시비를 달라고 합니다.
여사친이 몇 몇 사람들에게 고기를 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얻어 먹지 못할 걸 생각하고 여사친이 있는 곳으로 가서 고기를 먹습니다.
작성자 님은니가 지난번에 쏘기로 한 고기 지금 먹는다라고 말하지만
여사친은 난 오늘 안쏠거야 니껀 니가 먹던지 알아서 해라고 말합니다.
작성자님은 그래도 쏘겠지라는 마음으로 고기를 시켜먹고 소주도 시킵니다.
여사친은 그 소주를 같이 나눠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여사친이 먼저 계산하고 나간 후 바로 나갈 때 고깃집 주인이 잡습니다.
따로 계산 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고깃값을 내라고 하는 겁니다. - 물론 소주값 포함..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53150&s_no=353150&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81705
과연 남자친구?들한테도 저런 서비스해줄까나?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