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소총이 30년이지나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든
k2c1소총
전방부대에 우선 1만정을 보급했는데
결함이 발견됨
8월달이 사격 100발을 하니까 총열덮개의 온도가 60도까지 올라가서 사격을 못할지경
기존에 플라스틱이었던 총열을 알류미늄으로 바꿔서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사실 이 문제는 다른 외국 소총에도 흔히 일어나는 문제라
2만원 가량 하는 총열 손잡이를 쓰면 간단하게 해결 될 문제였음
업체에서는 총열손잡이를 이용해서 하면되지않느냐 했는데
국방부에서는 기존 사격술을 바꿔야 하고 총검술도 못쓰게 된다면서 핑계를 댔지만
결국 24억 더 투자해서 총열손잡이와 방열판을 덧대었다고한다
역사상 군 수뇌부만큼 보수적인 꼰대들이 또 없었음.
M16도 처음에 뭔 이런 SF같은 총이 있냐며 퇴짜놓은게 미군 수뇌부임.
영국군이 코만도 처음 만들때는 뭔 이런 비겁한 짓을 하냐며 지롤한 영국군 수뇌부도 있었음.
5만원짜리 10만개만 팔아도 50억인 것이에요
수직 손잡이가 있어도. 총검술 가능.
유탄발사기니 뭐니 각종 악세사리가 달려도 총검술 가능함.
생산업체랑 추가 주문 체결하려면 저정도 들지 않을까?
그리고 백병전에서는 약실에 탄약이 남는놈이 백병전에 이김.
남이 총검술할때 나는 쏘면 끝.
근데 잠깐만... 그 수직그립하고 덮개가 어떻게해야 24억이나 들어?
생산업체랑 추가 주문 체결하려면 저정도 들지 않을까?
5만원짜리 10만개만 팔아도 50억인 것이에요
군 생산품(중화기처럼 규모가 크면 클수록)은 일반상품처럼 장기적으로 팔리며 수익을 낼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원가대비 상대적으로 가격을 쌔게 받는다는 말을 얼핏 듣긴 했음.....
수직그립 게임용 짭도 만원넘는 건데
저기 1만정이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에 개당 도입가가 나오는데 가격편차를 생각하면 선행도입뿐만 아니라 추가 발주량까지 감안된 가격으로 보인당
http://www.sedaily.com/NewsView/1ODKMYBKGX
이것도 참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3/2016101302010.html?outlink=facebook
이런 븅신같은....
총열이 아니라 총열덮개아님?
수정했어요
총검술에 왜이리 집착하는걸까...? 막상 싸움나면 개머리판으로 존나 때릴거같은대
역사상 군 수뇌부만큼 보수적인 꼰대들이 또 없었음.
M16도 처음에 뭔 이런 SF같은 총이 있냐며 퇴짜놓은게 미군 수뇌부임.
영국군이 코만도 처음 만들때는 뭔 이런 비겁한 짓을 하냐며 지롤한 영국군 수뇌부도 있었음.
수직 손잡이가 있어도. 총검술 가능.
유탄발사기니 뭐니 각종 악세사리가 달려도 총검술 가능함.
그리고 백병전에서는 약실에 탄약이 남는놈이 백병전에 이김.
남이 총검술할때 나는 쏘면 끝.
티타임도 꼭꼭챙김
...(쓰윽..)
이거 멋진데 계속 쓰다보면 금방 질리더라
총열덮개 아랫쪽을 내열플라스틱으로 제작하면 더 깔끔했지.
24억이면 싸게 수습하긴 했네
근데 따로 생산할 필요가 있나 싶은게
특전사용이었나 소음기부착 K-1모델은 총열덮게가 저것처럼 레일식이라 아랫쪽에 덧대는게 있어서...어차피 거기서 형태 크게 바꿀리도 없고 그냥 그거 추가보급을 하지
어차피 노후화되서 총값+레일 비용보다 아예 달려서 나오는게 싸게먹히니까